100년 장수기업의 청년 취업전략 (Youth Employment Strategies for 100 Year Long-lived Companie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인문사회 21
· 수록지 정보 : 인문사회 21 / 10권 / 5호 / 1251 ~ 1264페이지
· 저자명 : 문승렬, 홍호표

초록

본 연구는 청년취업이 대기업이나 공무원, 공기업 위주로 되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청년취업난이 심화되자 최근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에 청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그 중에서도 장기 생존하는 장수기업 취업이 주목받고 있다. 그래서 장수기업 청년 취업 정책과 전략을 연구하기 위해 창업한지 50년 이상의 장수 빵 가게 중 5개 장수 빵 가게를 중심으로 장수기업의 취업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장수기업의 청년 취업전략을 도출하고자 한다. 연구결과 첫째, 13세부터 34세까지 여성과 남성기준으로 살펴본 결과, 졸업 전후 시점을 기점으로 해서 장수 빵 가게 취업에 대하여 여성과 남성 모두가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다. 둘째, 조사매체는 모바일보다 PC 매체가 조회수가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장수 빵 가게의 규모가 클수록 정규직 중심으로 채용이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영어초록

This study focuses on the fact that youth employment is mainly focused on large corporations, civil servants and public corporations. As the employment shortages intensify, young people are attracting attention to competitive SMEs. Therefore, this study analyzes the employment characteristics of long-lived companies, focusing on five long-lived bakeries out of 50 long-lived bakeries that have been in business for more than 50 years. As a result, first and foremost, women and men were examined from 13 to 34 years of age. Second, the research media can see that PC media has a higher number of views than mobile. Third, as the size of long-lived bakery shops grows, hiring has been focused on regular worker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