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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수용 및 융화적 관점에서 고찰한 17C 동서양의 기독교적 ‘교’와 ‘겸’-『도덕경』과 『칠극 권1』의 「복오 제1편」을 바탕으로 (A Study on Christian ‘Kyo’ and ‘Gyeom’ of 17C Orient-Occident from the perspective of cultural acceptance and harmonious-Based on 『Tao Te Ching』 and 「Bog-o Part 1」 of 『Chilgeuk Vo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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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3.17 최종저작일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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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수용 및 융화적 관점에서 고찰한 17C 동서양의 기독교적 ‘교’와 ‘겸’-『도덕경』과 『칠극 권1』의 「복오 제1편」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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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문화융합학회
    · 수록지 정보 : 문화와융합 / 42권 / 10호 / 95 ~ 130페이지
    · 저자명 : 장만식

    초록

    이 논문은 노자 『도덕경』과 빤또하 『칠극』, 양 저술의 공통 주제인 ‘교’와 ‘겸’으로 선정하여 ‘교’와 ‘겸’에 관련한 서술 태도 및 관점, ‘교’ 극복과 ‘겸’ 지향논리 등의 유사성에 주목하여 논의를 전개한다. 이를 통해 17C 동서양의 철학적, 종교적 사유의 기저 속에 담긴 ‘교’와 ‘겸’과 관련한 공통 지향의 접점을 문화 수용 및 융화적 관점에서 찾음으로써 기독교 신앙과 사상을 지닌 서양 종교인들이 어떠한 태도와 관점을 바탕으로 동양의 종교 문화를 인식하고 수용했는지를 밝히는 데에 실마리가 되고자 한다. 2장 1절에서는『도덕경』과 『칠극 권1』 「복오 제1편」에서 ‘교’와 ‘겸’ 관련한 서술 태도 및 관점이 무엇인지 등에 주목하여 그 유사성을 세 가지, 즉 첫째, 모든 것이 ‘자기’로 비롯된 것이 아니라는 서술태도와 관점, 둘째, 모든 문제의 근원이 ‘교’로부터 비롯된 것이라는 서술태도와 관점, 셋째, ‘교’는 반드시 극복해야만 하는 대상이라는 서술태도와 관점 등으로 정리하여 밝힌다. 그리고 2장 2절에서는 ‘교’를 극복해 나가기 위한 논리와 ‘겸’을 지향해 나가야만 하는 논리를 어떻게 전개하는지 등에 주목하여 그 유사성을 세 가지, 즉 첫째, ‘겸’을 바탕으로 한 인간의 존재에 대한 성찰, 둘째, ‘겸’을 바탕으로 한 인간의 성취에 대한 성찰, 셋째, ‘겸’을 바탕으로 한 인간의 남다른 삶 추구에 대한 성찰 등으로 정리하여 밝힌다.

    영어초록

    This paper selects ‘Kyo’ and ‘Gyeom’, which are the common topics of both writings in Lao-tzu’s 『Tao Te Ching』 and Pantoja’s 『Chilgeuk』, and discusses the similarities of narrative attitudes and perspectives related to ‘Kyo’ and ‘Gyeom’, ‘Kyo’ overcoming and ‘Gyeom’ oriented logic. Through this, In the perspective of cultural acceptance and harmonious, it seeks to find the point of contact of a common orientation related to ‘Kyo’ and ‘Gyeom’ contained in the basis of 17C Orient-Occident philosophical and religious thinking. By doing so, it is intended to be a clue to revealing what kind of ‘attitude and perspective’ Western religious people with Christian beliefs and ideas recognized and accepted the ‘Oriental’ religious culture. In Chapter 2: Section 1, the similarities are summarized in three ways by paying attention to what narration attitudes and perspectives are related to ‘gyo’ and ‘gyeom’ in 『Tao Te Ching』 and 「Bog-o Part 1」 of 『Chilgeuk Vol. 1』. That is, first, the narration attitude and perspective that everything does not originate with ‘self’, and second, the narration attitude and perspective that the source of all problems originates from ‘kyo’, and the third, the narration attitude and perspective that ‘kyo’ is an object that must be overcome. In Chapter 2: section 2, the similarities are summarized in three ways by paying attention to how to develop the logic to overcome “kyo” and the logic to pursue “gyeom”. In other words, first, introspection on human existence based on ‘gyeom’, second, introspection on human achievement based on ‘gyeom’, and third, introspection on the pursuit of a different human life based on ‘gyeom’.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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