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P를 활용한 게임 오브젝트의 입체감 변화 연구 (A Study on the Changes in the Dimensions of Game Objects Using AHP)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차세대컨버전스정보서비스학회
· 수록지 정보 : 디지털예술공학멀티미디어논문지 / 9권 / 3호 / 255 ~ 263페이지
· 저자명 : 조아현, 김정윤

초록

본 연구는 시점과 조명에 따라 게임 오브젝트의 입체감을 느끼는 정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연구하기 위한 목표를 지니고 이를 통해 배경에서 오브젝트를 배치했을 때 탑뷰와 숄더뷰에서 플레이어가 입체감을 가장 강하게 느낄 수 있는 특정 조명의 각도를 분석하였다. 게임의 시점, 오브젝트, 입체감, 조명, AHP에 관한 이론적 배경을 통해 게임 오브젝트와 조명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유니티 엔진을 이용하여 제작한 실험환경을 토대로 시점을 탑뷰와 숄더뷰로 나눈 후에 조명의 각도를 구분하고 오브젝트를 배치한 후에 입체감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설문조사의 결과는 AHP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탑뷰는 조명의 각도가 30도일 때, 숄더뷰는 조명의 각도가 60도일 때 입체감이 가장 강하게 느껴지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이후 실험에 사용된 시점의 종류와 오브젝트의 개수가 다양하지 않아 입체감을 느끼는 조건이 한정적인 점 등의 문제점을 발견했으며 향후 연구에서 이를 보완하여 진행할 것이다.

영어초록

This study aims to study how the three-dimensional effect of digial game objects varies depending on the viewpoints and lighting, and it analyzes the angle of specific lighting that allows players to feel the three-dimensional effect most strongly in the top view and shoulder view when placing objects in the background. First, the importance of game objects and lighting was confirmed through the theoretical background of game point, object, three-dimensional effect, lighting, and AHP. Under the virtual environment constructed by Unity, the viewpoint was divided into the top view and the shoulder view and the angles of lighting are differentiated according to the objects to be placed. The three-dimensional effects were surveyed and analyzed using AHP. The results of survey showed as for the top view, the three-dimensional effect was felt the strongest when the angle of lighting was 30 degrees, and the shoulder view was when the angle of lighting was 60 degrees. This study has a limitation that the three-dimensional conditions are limited in regards to the types of time points and the number of objects used in the experiment, and future studies will supplement them.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