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스트레스에 의한 소진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보육시설 종사자를 중심으로 (The Impacts on Job-transfer Intention Comes from the Job-related Exhaust by Occupational Stress: With Focus on Child-care Facility Worker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정책과학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정책과학학회보 / 12권 / 4호 / 367 ~ 388페이지
· 저자명 : 양안숙

초록

본 연구는 일선 보육시설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이 그 결과로 알려진 이직충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직무스트레스의 과다와 자율성의 제한은 협조적 행동과 능동적 행동을 위축시키며, 직무와 관련해 소진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함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렇게 위축된 개인의 행동은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로 인한 이직충동을 경험하게 만든다. 이직충동은 조직에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지 않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어 보육서비스의 질 저하를 가져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육시설의 종사자가 직무스트레스를 적게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업무와 관련한 자율성을 보장해 주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영어초록

This study wants to analyze how the result that comes from job stress by nursery facility workers impacts job-transfer impulse. The result shows that excessive job stress and limitation of self-control weaken cooperative and positive activity, and effect on cause about job-related exhaust. Such an weakened personnel activity gives bad effect to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involvement, then gives experience of job-transfer impulse. Job-transfer impulse could gives organization cause that lessens royalty to it and lowers quality of nursery service. Solving these kinds of issues, conclusion could be that job stress by facility workers should be lowered and guarantee them job-related self-control.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