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R&E 활동 일상의 수학 소논문 보고서

소개

"2012학년도 R&E 활동 일상의 수학 소논문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목차>
<표 목차>
<그림 목차>

Ⅰ. 연구 동기 및 목적

Ⅱ. 연구 과정

Ⅲ. 연구 방법 및 결과
1. 무게중심
가. 무게중심
나. 무게중심을 찾는 방법
다. 실험과정
라. 실험결론
마. 무게중심공식 증명
2. 입체도형
가. 원뿔과 달걀
나. 원뿔
다. 실험과정
라. 실험결론
3. 외심
가. 원의 외심과 전체 반지름의 관계
나. 외심
다. 실험과정
라. 실험결론
4. 겉넓이
가. 백화점의 포장지와 겉넓이
나. 도형의 겉넓이
다. 실험과정
라. 실험결론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 동기 및 목적
우리는 수학 속에 살고 있다. 다만 모르고 지나치고 있을 뿐이다. 이미 비약적인 발전을 해 버린 수학은 어쩌면 마냥 먼 우주의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네가 공부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이과생인 우리는 응당 수학이라 이야기 할 터이다. 고등학교 시간표에서 일주일 10시간을 배정받은 유일한 과목 수학. 학생들이 야자시간에 시간 투자를 제일 많이 하는 과목 수학. 이미 우리는 수학의 홍수에 둘러 싸여있다.
흔히 사람들은 수학을 배우면 어디에 쓰는지부터 묻는다. 삼각함수를 배우면 어디에 쓰는지, 곱셈공식은 또 어디에 활용되는지, 미적분을 배우면 무언가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대부분은 쓸모가 없다고 말한다. 심지어는 수학을 단순히 대학을 가기 위한 수단으로 치부해 버리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기원전 3세기경의 유클리드의 기하학을 배우고 있고 수학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배우는 수학은 기원전, 즉 2000년도 더된 수학이란 말이다. 현대 수학과 교과서 수학의 간극은 너무나 크다. 이미 현대의 수학자들은 기존 개념과 공간을 비틀고 있다. 하지만 너무 정교하고 복잡한 것에 눈을 돌릴 필요는 없다. 실생활의 아주 작은 것부터가 수학을 이용하고 수학에 기초해 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물은 어느 모양의 입체도형이고, 일어나는 현상들은 정리하면 그것이 곧 수식이다. 길 옆에 서 있는 빌딩은 직사각형이고 내가 먹는 초콜릿은 삼각기둥이다. 건조할 때 뿌리는 미스트의 통은 원기둥이다. 그리고 그것에서 분사되는 액체는 미세한 물방울로 퍼져나간다. 이 물방울의 이동거리와 시간을 측정하면 그것이 퍼져 나가는 속도 또한 알 수 있다. 이처럼 우리 생활의 하나하나가 모두 수학이다.

참고자료

· 구로자와 도시아키(2005), 편의점에서 배우는 수학, 명진 출판사
· 사이언스 올 “지식공유 - 과학 백과사전 - 원뿔”(http://www.scienceall.com/dictionary/dictionary.sca?todo=scienceTermsView&classid=&articleid=253724&bbsid=619&popissue)
· 사이언스 올 “지식공유 - 과학 백과사전 - 외심”(http://www.scienceall.com/dictionary/dictionary.scatodo=scienceTermsView&classid=&articleid=253984&bbsid=619&popissue)
· 네이버 블로그 “생각이의 수학 사랑방”, “ 삼각형의 무게중심 공식, 증명, 성질”(http://blog.naver.com/dalsapch o?Redirect=Log&logNo=2013139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