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기 위해 간호학과 선택한 당신에게> 간호학과 1, 2학년 추천. 2배 빨리 성장하는 마인드셋

소개

저는 2학년 1학기에 과탑을 찍었습니다.
성적에서 끝장을 보니 보이는게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공부법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시행착오를 줄이고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분
들이는 노력 대비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것 같은 분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제가 공유드리는 것은 '마인드'에 관한 것입니다.

특정 전공 수업의 멘토링 많이 받으실 겁니다.
그럼 다른 과목은요? 다른 영역은요?

혼자서도 자립 가능할 수 있도록
마인드 자체를 바꾸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돈 한 푼 안 들이고 유튜브에서 공부법 찾아보는 게 더 효율적일 수도 있겠지만
효과적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보자마자 휘발되니까요.

카페 가서 수다 떨 돈 한 번 아껴서 멀지 않은 미래의 성장에 투자하세요.
돈 지불하고 얻은 방법이 더 <효과적>입니다.

문서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한 번 사면 두고두고 읽을 수 있습니다.
내용을 가감하면서 본인 것으로 만드는 데 활용하길 바랍니다.

목차

1. 내가 가진 마인드셋
1) 2학년 1학기, 과탑을 찍고 느낀 것
2) 학교 강의 시간은 전체 내용에서 옥석을 가리는 시간이다.
3) 시간은 돈이다.
4) 전공 공부에 들이는 시간을 아껴서 투자해야 하는 소프트 스킬
2. 책을 읽어라
3. 잘 갖춰 입어라
4. 경험을 중시해야 한다.
5.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않으려면?
6. 세련된 사람이 되어라

본문내용

1) 2학년 1학기, 과탑을 찍고 느낀 것

1, 2학년 시절 나는 강의실 맨 앞자리에서 전부 받아적던 학생이었고
3학년이 된 후 맨 뒷자리에 앉아 여유롭게 수업 듣는 학생이 되었다.

학년 수석을 했는데. 머리에 든 게 없다.
한 학기 동안 학과 공부에만 매진했는데 뭐가 문제였던거지? 아.. 시간 아깝다.
학점이 다가 아니구나. 숫자 뿐이구나.

근데 교수님은 나에게 뭔가를 기대하는 눈치.
내가 해야 할 도리를 못했다는 생각에 오히려 더 주눅이 들었다.
‘나한테 든 건 없는데. 나 알맹이 없이 껍데기 뿐인데.’

‘아 학점을 잘 받아서 내 가치를 올리는 것에는 한계가 있구나.’

진짜 무기는 학점이 아니었다.

단순히 시험을 잘 보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 사고력을 길러야 하는구나.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힘을 길러야 하는구나.
전체 내용에서 경중을 따질 수 있는 눈을 만들어야 하는구나.

2) 학교 강의 시간은 전체 내용에서 옥석을 가리는 시간이다.

수업 들을 때의 태도는
-교수님 말씀 전부 받아 적기 x.
-학교에서 녹음하고 집에서 다시 들으면서 필기하지x.
곁다리 걸러내면서 듣기 o.
마음 속으로 교수님이랑 교감하면서 수업 듣기. (쉽지 않으나 매우 중요. 사실 육성으로 대답하는 게 가장 베스트임)
*교수님이랑 교감하면서 수업을 들어야 머리에 남는다.

교수님 말씀을 받아 적고 맹목적으로 암기하는 친구들이 많다. 교수님 눈을 한 번도 안 마주친다. 필기를 엄청 예쁘게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많다. 공부하는 느낌은 들겠지만 그건 공부하는 척일 확률이 무진장 높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