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결시 사회복지쟁점세미나 사회복지쟁점 세미나 멀티미디어 전체 강의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강의 3강을 요약정리

소개

"기말결시 사회복지쟁점세미나 사회복지쟁점 세미나 멀티미디어 전체 강의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강의 3강을 요약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사회복지쟁점 세미나 멀티미디어 전체 강의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강의 3강을 요약정리한 후 그 이유를 쓰시오.
2. 정치의 삼각형을 기반으로 우리나라의 노동시장 내 젠더 격차에 대해 설명하시오.
3. 사유불능과 악의 평범성을 사례를 들어 설명하시오.
4. 출처

본문내용

1강에서는 사회복지에 대한 관점과 쟁점을 다루고 있다. 결국 국가의 주인이며, 국가를 구성하는 것은 국민이며, 국민들을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며, 이를 위해 개인의 이익보다는 공동체의 이익을 지향하는 것이 올바른 형태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11강과 12강에서는 복지국가의 형성과 발전된 복지국가의 형태로 전달 국가에서 관계 국가로의 변형에 관해 다루고 있다. 일반적으로 복지국가는 국방 또는 치안만 책임지는 것이 아닌, 사회 전반적으로 국민의 복지를 책임지는 형태의 국가라고 알려져있다. 복지국가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예산을 편성하는 등 국가의 주도적인 역할이 당연하게 여겨진다. 하지만 관계 국가에서는 정부는 예산을 편성하고, 관련 법령, 연구, 기관 설립 등 지원, 또는 중재에 몰두하고, 구체적인 정책 방향은 주민들이 결정한다. 지역 별 자치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총회를 통해 관련 안건을 수집한다. 이후,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계획을 구체화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마을’이라는 개념이 등장하는데, 기존에 여러 집들이 모여서 형성된 곳이라는 의미에서 더 확장돼 공동의 문제를 지역사회(주민들)이 같이 해결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마을’이 올바르게 정착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문제들을 타인의 문제로 여기는 것이 아닌 공동의 문제로 여기는 태도가 중요하다. 심각성을 공동의 문제에서 개인의 문제로 발전시킬 수 있다면, 적극적인 지역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강의들에서 흥미로운 점은 관계국가의 형성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복지란 국가에서 주도적으로 책임지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선거 시기에 각 후보들의 복지 정책이 주목 받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국가에서는 모든 국민들이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계획하겠지만, 모두가 해당 정책에 만족할 수는 없다.

참고자료

· 사회복지쟁점세미나 1강-15강
· 강서구, 내달부터 경단녀 취·창업 교육, 시민 일보, 박소진 기자, 2025.6.9.
·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83963928935
· '육아휴직 아빠'도 대기업 쏠림...양극화 개선될까, YTN 사이언스, 송재인, 2025.6.9
·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0082&hcd=&key=202506091236064703
· "최근 10년 산불 3건 중 1건 실화로 발생…처벌 강화해야", 노컷뉴스, 최서윤 기자, 2025.5.7.
· https://www.nocutnews.co.kr/news/6334811?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50507080537
·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한나 아렌트, 김선욱 역, 한길사,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