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디지털교육 기말과제) 유아교육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교육 콘텐츠를 2가지 찾아 제시하고 유아 디지털 콘텐츠 선정기준(교재 p.276 참고)을 토대로 적절성을 평가하시오. 그리고 각 디지털 교육 콘텐츠의 교육적 활용 방안에 대해 제시하시오 2. 유아교육에서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윤리 이슈들에 대해 제시하고, 교사로서 이를 어떻게 관리하고 해결할

소개

디지털교육 2025년 1학기 기말과제

◆ 유아교육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 콘텐츠 두 가지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제시하고, 방송통신대 교재 p.276의 디지털 콘텐츠 선정기준을 기반으로 각 콘텐츠의 적절성을 분석하였습니다. 또한, 콘텐츠별로 교실에서의 구체적인 교육적 활용 방안을 다양한 수업 사례와 함께 서술하였습니다.

◆ 유아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윤리 이슈를 다섯 가지로 분류하여 제시하고, 교사로서 이를 어떻게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천적 방안을 구성하였습니다.

◆ 유아의 발달 특성과 교육현장의 실제 맥락을 함께 반영하여, 디지털 콘텐츠 선정 및 윤리적 활용에 있어 교사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조명한 기말과제 자료입니다.

목차

1. 유아교육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2가지 찾아 제시하고, 유아 디지털 콘텐츠 선정기준(교재 p.276 참고)을 토대로 적절성을 평가하시오. 그리고 각 디지털 교육 콘텐츠의 교육적 활용 방안에 대해 제시하시오.
1) 핑크퐁 숫자 동물원
① 콘텐츠 소개
② 적절성 평가
③ 교육적 활용 방안
2) 핑크퐁 신기한 나의 몸
① 콘텐츠 소개
② 적절성 평가
③ 교육적 활용 방안

2. 유아교육에서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윤리 이슈들에 대해 제시하고, 교사로서 이를 어떻게 관리하고 해결할 수 있을지 서술하시오.
1) 지속적 화면 노출에 따른 주의력 및 감정 조절력 저하
2) 유아 개인정보의 무단 수집 및 제3자 노출 문제
3) 디지털 상업성과 무비판적 소비 유도 문제
4) 디지털 접근성의 격차 문제
5) 교사의 디지털 윤리 감수성 부족

3. 참고문헌

본문내용

① 콘텐츠 소개
‘핑크퐁 숫자 동물원’은 유아가 수학적 개념에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로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각 숫자에는 해당 숫자에 대응하는 동물 캐릭터가 등장하며, 예를 들어 숫자 1에는 사자가, 숫자 2에는 기린 두 마리가 등장하는 식이다. 이러한 방식은 숫자와 구체적인 이미지를 연결하여 유아의 인지적 이해를 돕고, 수 개념을 시각적이고 청각적인 자극을 통해 체득하게 한다. 콘텐츠에는 노래, 애니메이션, 간단한 게임 활동이 포함되어 있어 유아가 능동적으로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단순히 숫자를 암기하는 것이 아닌 '몇 개'라는 개수 개념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숫자를 쓰는 활동에서는 터치스크린을 이용하여 유아가 직접 숫자를 따라 그려보는 기능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소근육 발달과 숫자 인식 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다. 예시로는 '숫자 5 - 코끼리 5마리’와 같은 구조를 통해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대상을 활용하여 숫자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방식이 사용된다. 이러한 연계는 유아가 학습한 개념을 실제 상황에 적용해보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더불어 앱은 다국어 버전(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을 지원하여, 유아가 숫자를 다양한 언어로 접하며 언어 감수성과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기초 감각을 익히는 데도 기여한다. 학습이 진행될수록 등장 캐릭터가 칭찬을 하거나 보상을 제공하는 구조도 포함돼 있어 유아의 학습 동기를 유지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데 효과적이다.

② 적절성 평가
‘핑크퐁 숫자 동물원’은 유아 디지털 콘텐츠 선정 기준(교재 276쪽)에 따른 다섯 가지 핵심 요소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우수한 사례이다. 첫째, 발달 적합성 측면에서 콘텐츠는 유아기의 인지 발달 특성과 학습 속도를 반영하여 반복적이고 단계적인 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각·청각 자극을 통합하여 유아의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참고자료

· 김정숙, 김용 외(2025). 디지털교육.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