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방송대 한국사의 이해 기말과제 A+

소개

방통대 방송대 <한국사의 이해> 기말과제물 (A+) 입니다.
방통대에 제출한 과제(중간과제물, 기말과제물, 출석수업 과제물)는 모든 과목에서 전부 만점을 받았습니다.

목차

1. 지금까지 재미있게 본 역사책, 최태성의 “역사의 쓸모”
(1)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
(2)삶을 살아가는 태도의 전환

2. ‘역사 속의 자신의 삶’을 다음 세대에 전달하고 싶은 내용

본문내용

1. 지금까지 재미있게 본 역사책, 최태성의 “역사의 쓸모”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과거의 역사를 기록한 역사서가 이미 셀 수 없이 많고 매년 새로운 역사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렇기에 역사책을 읽으려고 해도 막상 어떤 기준으로 어떤 책을 고를지 막막해지고, 무겁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내용 앞에서 결국은 다른 장르의 책을 고르게 된다. 그런 나에게 우연히 베스트셀러 섹션에서 최태성의 ‘역사의 쓸모’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저자가 워낙 유명한 한국사 강사라서 눈길이 갔고, “쓸모”라는 단어가 주는 신선함이 컸다. 과거에 일어난 일들을 전달하는 역사서는 많지만, 역사의 쓸모를 알려주는 책은 흔치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학문적으로만 접근하는 다른 역사책과는 다르게 대화하듯 구어체로 서술되어 있는 점도 마음의 진입장벽을 낮추었다. 고등학교를 해외에서 다니게 되면서 한국사를 공부한 것은 중학교 시절이 마지막이었고, 부끄럽게도 지금까지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

참고자료

· 송찬섭, 전덕재, 이익주, 정재훈, 염정섭, 김태웅, 최규진, 박태균, 『한국사의 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 2017
· 최태성, 『역사의 쓸모』, 다산초당,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