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교양 철학의이해 2학기 중간 과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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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간의 이성적인 존재인가 욕망하는 존재인가?
2. 유가와 도가의 가르침
3. 행복에 대한 성찰

본문내용

1. 인간의 이성적인 존재인가 욕망하는 존재인가?
고대 고전 사상에서는 동물과 구분되는 인간 본연의 특성을 이성이라고 하며 인간다운 인간이라면 이성을 잘 발휘해야 한다고 말한다. 고대 그리스 철학은 이성이 지배적이라고 보았으며 서양 고대 그리스의 플라톤 사상이나 동양 고대 선진 유가의 공장, 맹자 사상은 인간을 자연과 분리하지 않고 인간이 우주와 자연의 이치에 일치하도록 하는 삶이 가장 행복한 것이라고 본다. 이러한 주장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이어 받아 이성을 잘 발휘하는 것이 곧 행복이며 그 기능을 습관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이 덕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인간이 동물과 구분 되는 것은 이성이라는 본연적인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던 과거와 달리, 이후 근세 이르러 경험주의적 관점이 대두되었다. 소피스트, 공리주의자, 홉스나 흄 등의 경험주의 철학자들은 결국은 인간이 경험하는 것이 인간을 구성한다고 얘기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