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복지론) 2022년 1월 11일, 광주광역시 화정동에서 공동체 구성원의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소개

·과목명: 산업복지론
·과제명: 2022년 1월 11일, 광주광역시 화정동에서 공동체 구성원의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하여 많은 인명피해는 물론 사회적 충격을 가져왔다.
이 사고는 전형적으로 작업장의 위험이 사회적 위험으로 확장되는 모습이며 기업의 책임과 국가의 책임이 간과된 형태이다. 이 사고에서 안전과 행복, 복리후생을 박탈당하고 사회적 위험에 노출된 공동체 구성원을 모두 찾아내고 그 구조적 원인에 대해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공사 현장 붕괴사고의 구체적인 내용

Ⅱ. 본론
1. 이 사고에서 안전과 행복, 복리후생을 박탈당하고 사회적 위험에 노출된 공동체 구성원을 모두 서술
1) 대피했지만 부상을 입은 1명
2) 사망한 50 ~ 60대 3명(창틀설치)
3) 사망한 50 ~ 60대 2명(스프링클러 설치)
4) 사망한 60대 1명(타일공사)
5) 30여 명 중 나머지 대피한 23명
2. 위의 구조적 원인 서술하기
1) 39층의 바닥 시공 방법, 지지방식을 애초 설계와 달리 임의로 변경
2) 동바리 조기 철거
3) 콘크리트 강도 미달
4) 시공사와 감리 공사관리도 미흡

Ⅲ. 결론, 위에 대한 내 견해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공사 현장 붕괴사고의 구체적인 내용
올해 초, 광주에서 발생한 HDC 현대 산업개발 화정 아이파크의 외벽 붕괴사고는 암담하고 참담했다. 여러 이유로 인해 짓고 있던 건물의 일부분이 붕괴되어 6명의 노동자가 사망하게 된다. 그래서 국토교통부에서는 사고조사위원회를 발족하여 이 사고를 최악의 사고로 지정하고 그 경위를 살펴보고 사고의 이유를 다 각도로 조사하게끔 하게 된 것이다. 안 그래도 우리나라서는 주택을 지을 시, 2달 만에 짓는 등 날림 공사를 하기도 하여, 여러 건이 적발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아파트 공사마저도 이렇게 문제시되어 사상자가 발생하자 국민이 분노하기에 이른다.

Ⅱ. 본론
1. 이 사고에서 안전과 행복, 복리후생을 박탈당하고 사회적 위험에 노출된 공동체 구성원을 모두 서술
1) 대피했지만 부상을 입은 1명
한편, 이 사고가 발생했을 시, 안전과 행복, 복리후생을 박탈당하고 사회적 위험에 노출된 공동체 구성원들 모두에 대해 서술해보고자 한다. 먼저, 사고 시, 대피를 하긴 했으나 부상을 입은 1명이 있다. 이는 현장에서 벗어나려다 부상을 입게 된다. 아무리 안전장치를 했다고 하더라도 위층에서 쏟아져 내리는 외벽의 잔해물을 피하기는 힘들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는 다치는데, 이런 정황은 이의 신변을 위협하기에 충분하고, 하마터면 죽음에 이를 수도 있을 만한 아찔한 정황이기에 위협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고자료

· 광주 붕괴아파트 현장소장 입건…“‘현산 공사’ 모두 중지”
· -2022.01.12., 한겨레-
·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실종된 6명은 모두 하청 노동자였다 -2022.01.13., 한겨레-
· 광주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원인은 무단 구조변경
· -2022.03.14.,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