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론 ) 65세 이상 노인(부모님, 가족, 본인을 포함하여도 무관함)을 대상으로 이들(혹은 본인)의 삶의 경로와 노후준비에 관해 서술하고, 이들의 노후가 늙은이, 어르신, 엑티브 시니어, 선배시민 중 어디에 속하는지 논하시오

소개

"노인복지론 ) 65세 이상 노인(부모님, 가족, 본인을 포함하여도 무관함)을 대상으로 이들(혹은 본인)의 삶의 경로와 노후준비에 관해 서술하고, 이들의 노후가 늙은이, 어르신, 엑티브 시니어, 선배시민 중 어디에 속하는지 논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65세 이상 노인의 삶의 경로
(2) 노인의 종류의 개념
(3) 인터뷰 사례를 통해 본 노인의 특징과 적용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노인의 사전적 정의는 ‘나이가 들어 늙은 사람'을 말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노인복지의 대상이 되는 ‘노인’은 65세 이상이 되는 사람을 일컬어 노인이라고 한다. 「노인장기요양법」에 따르면 장기 요양급여를 받을 수 있는 노인은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하기 어려운 사람 즉,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의 사람으로서 치매, 노인성 질환 등 노인성 질병을 가진 사람으로 정의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65세 이상의 노인들의 삶을 조망해 보고, 노인들의 노후 준비에 대해서 살펴본다. 또한 노인을 일컫는 다양한 용어의 개념을 살펴보고, 인터뷰 사례를 통해 어떤 노인의 개념에 부합하는지 고찰해 보기로 한다.

2. 본론
(1) 65세 이상 노인의 삶의 경로
우리나라는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2070년에는 우리나라 절반에 가까운 46.4%가 65세 이상의 고령층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생산 가능한 연령 인구가 점차 줄어들고, 고령층이 늘어나면서 생산연령인구가 짊어질 노년부양비에 대한 부담도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노인 인구가 점점 늘어나면서 노인들의 삶과 복지에 대한 관심도 증가되고 있다.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은퇴 후 사회생활을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있고, 은퇴 후 자영업 등에 종사하면 제2의 직장 생활을 하는 경우 등 다양하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노후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는 노인과 그렇지 않은 노인들로 나뉘어진다.

참고자료

· 국가법령정보센터,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법률 제18610호, 2021.12.21, 일부개정.
· 유범상, 이현숙, 「노인담론에 대한 비판적 연구: 늙은이, 어르신, 엑티브시니어에서 선배시민으로」, 『생명연구』 제61집 2021.
· 정진웅, 장울, 『노령의 문화인류학』, 한울.
· 정재훈, 「호모 헌드레드」, 서울문화투데이, 2022.09.07.
· 「48년 뒤 한국 인구 절반은 ‘65세 이상’」, 조용석, 이데일리, 2022.09.05.
· 최은영, 김정석, 「최근 사회노년학의 연구동향」, 『사회과학연구』,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