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 과제물(A+)

소개

"정신건강론 과제물(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긍정적인 요소를 찾아내어 지혜롭게 대처하는 것이 요구된다.
2. 갈등의 원인이 되었던 문제 요인을 직시하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
3. 서로에 대해 보다 많은 정보를 구하되 그 과정에서 반드시 서로의 바람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상대방의 입장에 대해 경청하고 수용하는 태도에 중점을 두고 합리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해결하도록 한다.
5. 정서를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6. 감정을 솔직하게 전달하는 것도 필요하다.

본문내용

자료실에 올려주신 대인 갈등의 예시를 먼저 읊어보자면, 부모님의 맞벌이로 인해 오전 오후 통합 보육실에서 등하원 하는 상태이며 학기 중반부터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로 감기나 몸살에 걸리는 등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이 많았다. 그런 준현이가 오후 통합보육시간에 두드러기가 있다는 것을 발결하여 원장님께 보고 후, 심하지 않아 물수건으로 닦아 주었다. 하원할 때, 담임교사가 어머니에게 땀띠가 올라온 것 같은지 살펴봐 달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하원한 후에 어머니는 원에 전화해서 준현이 두드러기가 이렇게 심하고 숨도 고르지 않다고 하면서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며 폭언을 하였다. 교사는 다시 준현이의 상태를 설명드리면 일단락 되었다. 다음날, 준현이가 두드러기로 인해 등원을 하지 않았는데, 점심 무렵 교사는 준현이 상태가 이런데도 전화 한통이 없냐고 전화가 온 상황이었다. 담임교사가 보육 중으로 다른 교사가 받았는데 응급대처 시스템의 문제, 교사의 책임 문제를 거론하며 한바탕하였다. 어머니와 원장이 이야기를 나눈 후에 상황이 조금 진정되었으며, 추후 어머니와 교사가 일일보고서에 준현이의 두드러기에 대해서 소통을 하고, 개인적으로 음식을 챙겨오기, 예전처럼 준현이와 어머니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등 어머니와 관계를 원만하게 지내고 있다. 이 사례에 따라 대인 갈등 해결 방식에서 총 7가지를 순착적으로 모두 반영하여 구체적으로 제시해보았다.

참고자료

· 홍순정·이규미 공저(2009), 정신건강,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 유주연 교수님 홈페이지, 자료실, 정신건강론, “2021-2학기 정신건강론 중간과제물 참고 글 <대인 갈등의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