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론) ① 베이비 부머 세대의 노후준비에 대해 인터뷰내용을 요약하고

소개

교과목명: 노인복지론
<과제명>
① 베이비 부머 세대의 노후준비에 대해 인터뷰내용을 요약하고
② 인터뷰에 기반해 노후준비에 있어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과 그 이유를 쓰고
③ 해결방법을 제안하시오.
④ 이 사례를 분석해 본 결과 한국의 노후보장이 잔여적 복지인지 제도적 복지인지를 논하시오.

* 실제 인터뷰할 대상이 없을 경우, 자신이나 신문등의 사례를 찾아 조사하시오.

목차

①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 준비 인터뷰
② 인터뷰에 기반한 노후준비에 있어서의 가장 큰 문제와 그 이유
③ 해결 방안
④ 한국의 노후보장은 잔여적 복지인가, 제도적 복지인가?

본문내용

①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 준비 인터뷰
베이비붐 세대는 전쟁 후 태어난 세대를 의미한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특히 1955년부터 1963년 출생한 세대를 말한다. 이 세대에 태어난 사람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이들이 무더기로 은퇴하는 2030년대 초반에는 국민연금 등이 모자를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국가 차원의 국민연금이 문제가 아니라 개인들은 자신들의 근로 소득이 없어졌을 때도 자신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해두고 있는가? 이를 알아보기 위해 얼마 전에 은퇴한 1963년생 김모 씨를 인터뷰해보았다.
김모 씨를 인터뷰한 결과, 사실 만 65세까지는 일을 할 수 있으나 회사에서 눈치를 주기도 하고 본인도 제2의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은퇴했다고 하였다. 그녀의 남편은 사업가인데, 사업가는 은퇴 나이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남편의 경제력에 의존할 생각이라고 하였다.
그녀의 남편은 1960년생인데, 그 집의 순자산(총자산-부채)은 사실 마이너스였다. 사업을 하느라 가계대출이 많았으며, 집도 중간에 한 번 부도가 나서 날려 먹은 지 오래라고 하였다. 즉, 노후 대비가 전혀 되고 있지 않은 것이다.

참고자료

· 매일경제(명순영 기자), “하나금융그룹 공동기획 | 소득 크레바스(은퇴 후 연금까지 공백기) 넘어 욜디락스로”, (2020.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