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예술) 코로나 19가 확산된지 1년 반이 지나면서 자신이나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취미생활이 어떻게 변화하고

소개

교과목명: 취미와예술
<과제명> 코로나 19가 확산된지 1년 반이 지나면서 자신이나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취미생활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분석해 보고, 앞으로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되지 않을 경우 어떤 변화가 추가로 이루어질지 전망해 보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취미생활 변화 분석
2. 코로나 19 종식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변화 사항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코로나19가 뜻밖에 장기화되며 우울, 불안 등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소위 ‘코로나 우울’이라고 불린다. 인간은 사회생활을 하며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관계가 깨졌기 때문이다. 코로나19가 비말을 통해 감염됐다고 하여 일례적으로 피부 악수는 주먹 악수로 바뀌었다. 또한, 회사에서는 재택근무·비대면 회의가 증가했고, 학교에서는 원격강의의 비중이 늘어났다. 이전까지는 당연하게 직접 만나서 수행했던 일들이 모바일, 인터넷 등을 활용하며 언택트 활동으로 옮겨졌다. 코로나19는 새로운 사회질서 및 표준을 만들어내고 있다. 과거를 기준으로 현재·미래를 판단할 수 없게 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는 변화를 받아들이기 위한 자세가 중요하다. 요즘처럼 비대면 접촉이 늘어나고 있는데 우울감, 슬픔,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이다. 인간이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들로 인해 힘들다면 언택트 방식을 활용해 우울감, 불안감 등을 해소해야 한다. 또한 텔레비전, 유튜브, 넷플릭스 등 미디어를 접하며 무의식적으로 간식을 곁들이고 있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생활 반경이 감소될수록 규칙적인 수면, 운동, 식이조절 등 지켜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취미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람은 일하는 시간, 쉬는 시간을 적절하게 배분해야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

참고자료

· 안성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마이크로 트렌드, 2020.10.26., 들녘
· 노윤정, [먼저 온 미래] 길어지는 집콕생활 마냥 답답하기만 한가요?, 2020.09.14., 라이프인
· 안지윤, 코로나로 변한 일상 새로운 취미로 즐겁게 보내자, 2021.06.08., 한국연예스포츠신문
· 이율동, [기획] 포스트 코로나 그 변화는?, 2020.07.15., 대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