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2019학년도 1학기 중간과제물] 식물의학(A형)발병과 환경(온도, 수분 및 강우, 일조량, 바람) 과의 관계를 설명하라.

소개

2019학년도 1학기 과제물(온라인제출용)
식물의학(A형)
과 제 명 : 발병과 환경(온도, 수분 및 강우, 일조량, 바람) 과의 관계를 설명하라.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온도
2. 수분 및 강우
3. 일조량
4. 바람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는 보통 병에 걸리면 병원에 가서 병에 대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다. 그러나 식물이 병에 걸리면 정확히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그리고 생육에 불편함은 없는지 정확히 진단하기는 어렵다. “식물에 병을 일으키는 원인은 사람과 동물에 발생하는 병의 원인과 같거나 매우 비슷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원인에는 바이러스, 세균, 균류, 원생동물, 병원성 미생물, 선충, 그리고 양분, 수분, 빛 등의 부족이나 과다, 부적당한 환경조건, 공기나 토양 속의 유독한 물질의 존재 등을 다양하게 포함하고 있다. 또한 해충의 공격을 받아 피해를 입는 것은 물론, 잡초 같은 다른 식물들과의 끊임없는 경쟁 속에 살아가는 식물도 있다.
본 보고서에서는 식물의 발병을 일으키는 주요 환경 요인인 온도, 수분 및 강우, 일조량, 바람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점차 척박해지는 재배 환경 속에서 식물병의 예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온도
식물이나 병원균은 생육온도의 최적온도와 범위가 있다. 온도는 세균과 병원균류의 발육, 증식 및 기주의 저항성에 영향을 끼치며, 바이러스의 감염, 침입, 증식 및 발병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토마토시들음병의 발병최적온도는 27∼28℃로 병원균의 생장적온과 일치한다. 토마토시들음병을 비롯한 여러 푸사리움 시들음병, 콜레토트리쿰속에 의한 여러 탄저병은 잿빛무늬병균에 의한 핵과류의 잿빛무늬병 등 많은 식물병은 고온에서 많이 발생한다.

참고자료

· 최재을외(2018) 식물의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 권진혁(2018). 경남일보(http://www.gnnews.co.kr)
· 김해대 기자(2019). 외래식물병 21종 유입…정부는 뒷북대응. 농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