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 묻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갈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갈등에 대해 이해하고 대처하는

소개

과목명: 심리학에게 묻다

과제명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갈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갈등에 대해 이해하고 대처하는 것이 삶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교재와 영상강의 13장의 “나의 갈등 스타일”을 참고하여, 1) 갈등 대처유형에 대해 설명한 후, 2) 내가 살아오면서 겪은 갈등은 어떤 것이었는지, 그리고 그 갈등을 어떻게 대처하였는지에 대해 서술하시오.

목차

1. 갈등 대처유형
2. 내가 살아오면서 겪은 갈등
3.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람은 관계속에서 살아가며 관계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신체적, 정서적 교류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러한 관계속에서 사람들은 인연과 긍정적인 관계형성을 지속하기도 하지만 그와 반대로 갈등상황에 놓이기도 한다. 갈등은 대체로 서로간의 의견과 심리적인 불편감이 생겨났을 때 작용하며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들은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흥미로운 점은 한국이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 굉장히 미숙하다는 것이다. DMS-5에 등재되어 있는 ‘화병’이라는 병은 외국에는 없는 한국의 정신장애이다. ‘화병’은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갈등의 상황 속에서 참아 버릇했던 한국인들의 문화가 나타나는 질병이다. 우리는 일상의 생활을 살아가며 주변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갈등상황을 마주한다. 크고 작은 갈등을 마주할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대처방법은 바로 갈등을 무시하거나 피하는 것이다. 학교폭력이나 직장 내의 갈등 상황 속에서 많은 이들은 침묵으로 대처하거나 순응하기를 반복한다. 그렇다면 갈등에 대한 사람들의 대처방법은 얼마나 다양할까? 교과서에 나와있는 갈등의 대처유형은 5가지로 구분될 수 있는데 회피, 순응, 경쟁, 타협, 협력으로 설명할 수 있다.

1) 회피하기
앞서 말했듯이 회피하기는 갈등상황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갈등 대처방안이다. 회피하기란 갈등상황을 만든 두 인물 중 그 누구도 승리하지 않는 방안이다. 즉, 갈등문제를 회피하여 승패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 방법이다. 정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을 때 약속자체를 파기하는 것이다.

참고자료

· 하혜숙·강지현(2020).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 2017년 인쇄본도 참고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