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소개

과목명: 사회복지학개론
주제: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두 사건의 서술
(1) 세월호 참사
(2) 가습기살균제 사건
2. 두 관점에서 서술
(1) 개인적 책임
(2) 사회적 책임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요즘도 가끔 뉴스를 보게 되면 경제적 빈곤으로 인하여 죽음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들을 보게 된다. 과연 이것은 개인의 문제일까? 사회적인 문제일까? 복지국가로서 국가에서는 국민의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을 유지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사회보험과 공공부조를 진행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난이라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일차적으로 개인인지 사회인지하는 질문은 끊임없이 되풀이되고 있다. 사실 전적을 어느 한쪽의 문제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다만, 어느 한쪽의 책임이 더 강조되고 덜 강조되는 경우가 있을 따름이며, 요즈음은 복지국가로서 사회 또는 국가의 책임이 강조되는 것이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사회문제에 대하여도 개인의 실수인지 아니면 잘못된 사회 구조적인 문제 인지에 대하여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질때, 어느 한쪽의 책임이 강조되는지 선택하게 되면서 정책적인 선택이 이루어질 것이다.

참고자료

· [우리 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① “이걸 안 쓰면 엄마도 아냐”…가습기 살균제 참사의 시작 「kbs news」, 2020. 02. 09.
· 가습기살균제 10년...“성인 피해자 637명 중 절반 극단선택 고민” 「news1」 2020. 0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