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 예술 ) 코로나 19의 확산 이후 자신이나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취미 생활에 어떤 변화가 나타났는지를 분석해 보고, 앞으로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되지 않을 경우 어떤 취미활동이 각광을 받게 될지 전망해 보시오.!!

목차

1. 서 론

2. 본 론
가. 코로나 사태 이전,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취미 활동
나. 코로나 19가 가져온 소비 형태의 변화
다. 언택트 시대의 취미 생활

3. 결 론

4. 참 고

본문내용

‘속보: 정부, 거리 두기 연장 방침... 수도권 2.5단계 1주 연장될 듯’, ‘속보: 신규 확진 198명, 이틀째 간신히 200명 아래... 산발감염 지속’, ‘코로나 19 대형 악재, MICE 선진국 독일 대응책은?’,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가 예측한 코로나 이후의 삶은?’. 마이삭 태풍이 휩쓸고 가고 태풍으로 인해 집중할 수 없었던 일을 하는 오후이다. 컴퓨터 메신저로 속보로 코로나 19에 대한 현황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이제는 전 세계적인 문제가 된 코로나19는 우리의 삶 속에서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어제는 후배가 “선배는 요즘 낙이 뭐예요?”하고 물어왔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일자리를 잃어 쉬고 있는 후배였다. 무슨 일이 있는지 물으니 그저 요즘 사람들의 낙은 뭘까 하고 생각하게 됐다고 했다. 평상시 같으면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는 말이었지만 사람을 워낙 좋아하고 술자리를 갖는 걸 무척이나 좋아하는 후배를 떠올리면 무심코 넘길 수 있는 말이 아니었다. 코로나 19로 오는 우울증 이런 증상일 수도 있다고 귀띔해줬다. 맞다, 코로나 19가 대두되면서 같이 떠오르는 단어가 코로나 블루이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 19와 우울감이 합쳐진 신조어이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일상에서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겨나는 우울감과 무기력증인 셈이다. 이처럼 많은 이들이 코로나 블루를 느끼고 있을 것이다. 나는 후배에게 우울감을 떨치기 위해서라도 뭔가 할 수 있는 걸 찾아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하여 외출을 많이 하지 못하는 실정이지만, 집에서라도 할 수 있는 취미를 가져야 한다고 어필했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우리는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데, 그 중 내 여가를 또는 내 후배처럼 일자리를 잃어 무력감을 느끼고 있는 사회 구성원들이 즐길 수 있는 취미 생활이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 보게 된다.

참고자료

· 영화진흥위원회 정책 연구 자료 / 2020년 5월 발행 / 발행인 오석근, 영화진흥위원회
· 코로나19 충격 : 한국 영화산업 현황과 전망
· 하나 금융 연구소 연구 보고서 / “코로나 19”가 가져온 소비 행태의 변화
· 벼룩시장 구인 구직 설문조사 지표
· ‘사회적 거리두기’에 부엌용품 매출만 고공행진! / 헤럴드 경제/ 2020.08.27
· “올해 고작 400만원 벌었다” 코로나에 공치는 야구장 상권 / 진중언 기자 / 조선일보 / 20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