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받은 미디어와스토리텔링 중간과제 - TV드라마 스토리텔링 분석

소개

"A+받은 미디어와스토리텔링 중간과제 - TV드라마 스토리텔링 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의학드라마 “하얀거탑” 각각의 플롯과 캐릭터 비교 분석
2. 의학드라마 “하얀거탑”의 재미요소를 살린 스토리텔링 전략이 무엇인지 분석
3. 정치드라마 “펀치” 각각의 플롯과 캐릭터 비교 분석
4. 정치드라마 “펀치”의 재미요소를 살린 스토리텔링 전략이 무엇인지 분석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인들이 가장 손쉽게 소비하는 영상 컨텐츠는 TV 드라마이다. TV라는 플랫폼 자체는 이미 1960년대부터 각 가정에 보급되어 현재는 모든 가정이 보유하고 있는 가장 보편화되고 오래된 영상 플랫폼일 것이다. 그런 TV에서도 다양한 연령대가 즐기는 컨텐츠가 있다면 그건 바로 드라마일 것이다. 이런 TV 드라마에도 시대별로 유행하는 장르나 스토리텔링의 성공 법칙들이 있다. 이러한 대표적 컨벤션을 모티브로 한 한국 TV드라마를 2편을 선정하였는데 의학드라마 “하얀거탑, 2007년”과 정치드라마인 “펀치, 2014년”이다. 이들 드라마의 각각의 플롯과 캐릭터를 비교 분석하고 이들 드라마의 재미요소를 살린 스토리텔링 전략이 무엇인지 비교해보도록 하겠다.

<중 략>

2. 의학드라마 “하얀거탑”의 재미요소를 살린 스토리텔링 전략이 무엇인지 분석
의학드라마 “하얀거탑”는 기존에 드라마 차별점이 있는데 기존 드라마의 경우 처음부터 권력욕이나 재물욕을 들어내는 전형적인 악역과 선하고 정의로운 주인공 간에 스토리로 신분상승과 욕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악역의 몰락을 다루는 반면에 “하얀거탑”의 경우 악역으로 나오는 주인공 장준혁이 처음으로 지지 받는 악역 캐릭터를 보여준 드라마라는 데에 재미요소가 있었다. 결국 기존에 드라마들 속 뻔한 악역이 아닌 현실적인 악역, 시청자들의 공감이 가는 악역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내 드라마에서 오로지 성공과 목표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지만 그 캐릭터가 그렇게 행동할 수 밖에 없었던 명분과 동기를 시청자들에게 이해 시키는 캐릭터로 나와 방영 기간 동안 오히려 선한 주인공인 최도영을 비난하고 악역인 장준혁을 응원하는 기이한 현상들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이는 장준혁이라는 신분상승의 욕망을 카리스마와 명분을 가진 캐릭터로 만들어놓은 스토리텔링 전략도 훌륭하였지만 그걸 납득시키도록 연기한 배우 김명민의 연기가 큰 바탕이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