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컴퓨팅개론

목차

I. 서론
1. 레이더와 라이더
2. GPS ( Global Positioning System ) 와 IMU

II. 미래의 무인자동차
1. Driver's License 의 퇴장
2. 이동수단 공유 정책
3. 교통사고의 감소

III. 미래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1. 운송(운전)업 종사자의 몰락
2. 안전의 대한 책임

V. 결론

VI. 참고문헌

본문내용

무인자동차 또는 자율주행자동차로 불리는 차세대 자동차는 레이더와 라이더, GPS, 제어 시스템 주변감지 센서 등 현재까지 발명된 고도의 기술의 집합체로 운전자가 조작하지 않아도 탑승자를 원하는 위치에 안전히 도달할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자동차이다. 불과 필자가 초등학생이었던 1995년에는 SF영화나 만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위 기술은 이미 독일의 기업인 메르세데스-벤츠에서 1986년부터 이미 개발을 시작하여 1994년에 차 두 대가 교통체증이 심한 도로에서 이미 주행시험을 시작으로 불과 반세기가 지나기도 전에 세계는 무인화 시스템을 구축 상용화 하였다. 이에 필자는 무인자동차의 원리라고 할 수 있는 기술들과 현대에 이어 미래 세계의 무인자동차에 대한 시나리오를 서술하겠다.

1. 라이더와 레이더

무인자동자의 눈 이라고 할 수 있는 기술이다. 라이더(Lidar)는 사실 이미 미항공우주국(이하 NASA)에서 이미 45년 전에 우주 공간에서의 거리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로 현재는 지형학적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먼저 레이저 시그널을 방출, 방출된 시그널이 전방 물체에 도달하여 반사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레이저 펄스가 등록되어 전말의 물체가 구성이 된다. 돌고래의 초음파와 거의 동일한 원리라고 볼 수 있겠지만 소리를 이용하는 그것과는 달리 백만 배 빠른 빛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고속으로 주행하는 자동차에 장착 했을 경우 주변 사물을 보다 더 빠르게 체크하고 앞으로의 주행에 대한 대응 시간을 충분히 벌어준다는 점에서 가히 사람의 눈의 기능과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레이더(Radar) 또한 라이더의 기능과 거의 흡사하다고 볼 수 있으나 레이더는 빛이 아닌 전파를 사용함으로 인감의 감각기관에는 감지되지 않으며, 소리보다 훨씬 더 먼 거리를 감지 할 수 있으며, 빛을 사용함으로 야간과 흐린 날씨에서 사용이 제한되는 라이더와는 달리 사용 환경의 제약을 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참고자료

· 안드레아스 헤르만, 발터 브레나, 루퍼트 슈타들러 지음, 『자율주행 뜨는 산업과 지는 경계를 가를 전무후무한 기술혁명 』, 한빛비즈, 2019.08.29
· “위키백과”, 『관성 측정 장비』, 2020년04월21일, https://ko.wikipedia.org/wiki/관성_측정_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