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죽음을 앞둔 아동과 의사소통할 때 유념해야 할 점들을 아동의 발달단계별(유아기/학령전기, 학령기, 청소년기)로 논하시오/고위험 신생아를 분류하는 기준에 대해 설명하고, 고위험 신생아의 발생빈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과 고위험 신생아의 체온 유지를 위해 간호사가 유념해야 할 것들에 대해 논하시오 /(3) 중환아실에 입원한 아동의 체액균형유지

소개

방통대 3학년 1학기 고위험 모아간호학 과제물입니다.
책과 논문 포함해서 직접 타이핑하고 정리한 자료입니다.

(1) 죽음을 앞둔 아동과 의사소통할 때 유념해야 할 점 들을 아동의 발달단계별 (유아기/학령전기, 학령기, 청소년기)로 논하시오
(2) 고위험 신생아를 분류하는 기준에 대해 설명하고, 고위험 신생아의 발생빈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과 고위험 신생아의 체온 유지를 위해 간호사가 유념해야 할 것들에 대해 논하시오
(3) 중환아실에 입원한 아동의 체액균형유지를 위해 간호사가 확인할 사항에 대해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죽음을 앞둔 아동과 의사소통 할 때 유념해야 할 점
1) 죽음의 개념
2) 아동의 임종에 대한 이해와 간호
3) 아동 연령에 맞춘 죽음과 관련된 대화
(1) 유아기/학령전기
(2) 학령기
(3) 청소년기

2. 고위험 신생아
1) 고위험 신생아 분류 기준
2) 고위험 신생아 발생빈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
3) 고위험 신생아의 체온유지 위해 간호사가 유념해야할 점

3. 중환자실에 입원한 아동의 체액균형유지위해 간호사가 확인해야 할 사항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죽음이란 생로병사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어린 아동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은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다. 삶과 죽음은 숙명적인 관계로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일이다. (남은영,장연집,1998) 오늘날 다양한 삶을 살면서 사고로 많이 죽게 되는데 아동들은 가족, TV, 이야기책 등을 통해 죽음을 경험하게 되지만 실제로 가족 이외의 죽음은 크게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한다. 아무런 준비 없이 죽음을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 된다면 불안과 혼란에 빠져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아동기에 죽음 인식에 대해서 잘못 형성된다면 성인기까지 그대로 이어져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
현대화 사회에서 결혼이 필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결혼 시기가 늦어지고 있다. 그 결과 첫 아이를 낳는 부모의 나이가 현저하게 높아져 고위험 신생아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한 고위험 신생아에게는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체온 유지는 혼자서는 할 수 없어 간호사가 유념해야할 점이 많다.
이어서 인체 내 체액 균형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요건으로 수분균형에 대한 사정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환자의 경우 이러한 체액균형이 깨질 경우 울혈성 심부전이나 폐부종, 섬망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하여 심각한 상태를 초래할 수 있다.
고위험 모아간호학 과제를 통해 죽음을 앞둔 아동과의 의사소통 시 주의해야 할 점과 고위험 신생아를 감소시키고 체온 유지에 유념해야 할 점을 알아보고, 중환자실에 입원한 아동의 체액 유지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Ⅱ 본론
1. 죽음을 앞둔 아동과 의사소통할 때 유념해야 할 점
1) 죽음의 개념
의학적인 관점으로 죽음의 유형은 4가지로 분류한다. 신체적 죽음이란 심장박동이나 호흡과 같은 활력 기능의 정지를 말한다. 심장죽음이란 심전도에 의해 확인되어진 심장 박동의 정지, 뇌사란 무수용성, 무호흡, 무반응성, 부동적 자세, 무반사, 뇌파의 무반응에 의해 정의된다. 임상적 죽음이란 호흡이 없고 심장이 정지된 상태로 뇌활동도 정지된 상태이다. 생물적 죽음이란 뇌신경으로 시작해서 모든 조직이 괴사되는, 즉 생물체 차원에서의 소멸을 말한다.

참고자료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편집구, 고위험 모아간호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9
· 김희순 외(2009) 아동건강간호학Ⅰ, 수문사
· 전영란(2008) 학령기 아동의 죽음인식에 관한 탐색적 연구, 한양대학교 임상간호정보대학원
· 강경아(2014) 간호사의 소아청소년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지식 및 태도
· 이준숙(1992) 아동의 죽음 하위개념 발달에 관한 연구, 숙명여자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