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용도에 적합한 의복 착의 설계

소개

"환경과 용도에 적합한 의복 착의 설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봄과 가을
1-1) 계절적 환경
1-2) 생활환경 및 근무환경 (개인의 활동을 바탕으로)
2-1) 요구되는 의복의 기능 분석
3-1) 착의설계
ⅱ. 여름
1-1) 계절적 환경
1-2) 생활환경 및 근무환경
2-1) 요구되는 의복의 기능 분석
3-1) 착의설계
ⅲ. 겨울
1-1) 계절적 환경
1-2) 생활환경 및 근무환경
2-1) 요구되는 의복의 기능 분석
3-1) 착의설계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패션용어 중에는 T.P.O라는 용어가 있다. 이는 Time, Place, Occasion의 약자로 때, 장소, 경우에 맞춰 옷을 입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옷을 입을 때에는 미적인 요소도 중요하지만 때와 장소에 맞추고 그 기능까지 고려하여 입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뜻이다.
게다가 최근 패션업계에서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바람이 불면서 다양한 신소재가 개발되고 있으며, 디자인 측면에서도 실용성과 기능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때문에 패션을 단순히 멋내기용 사치품으로 생각하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디자인과 기능을 지는 옷을 찾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본 보고서에서는 봄과 가을, 여름, 겨울의 3개 환경에 대해 각각 T.P.O에 맞는 착의설계를 해보려고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먼저 각 계절의 환경과 그 계절에서 보고자의 생활환경 및 근무환경 그리고 그 환경에서 요구되는 의복의 기능을 분석한 후 그에 알맞은 착의설계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ⅰ. 봄과 가을
1-1) 계절적 환경
우리나라의 봄과 가을은 비교적 온난하다. 서울을 기준으로 봄인 4,5월과 가을인 9,10월의 평균기온을 구해보면 대략 17℃정도로 매우 온화한 날씨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일교차가 평균 5℃ 이상 차이가 나며, 초봄과 늦가을의 경우 평균 10℃ 이상의 차이가 날 때도 있어 일교차가 매우 큰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강수량이 적어 대기가 건조하며, 최근 들어서는 중국 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초미세와 미세먼지 모두가 높은 날이 매우 많다. 특히 봄철에는 황사까지 겹쳐 날씨는 온화하지만 대기환경은 평균적으로 매우 좋지 않다고 할 수 있겠다.

1-2) 생활환경 및 근무환경 (개인의 활동을 바탕으로)
개인적으로 봄과 가을에는 꽃놀이와 단풍놀이를 자주 떠나는 편이다. 보통 국내여행을 떠나면 이동시간이 최소 1시간에서 최대 6시간까지도 걸리므로 오래 앉아 있어도 편안한 복장을 선호한다.

참고자료

· 권유진 외, <<패션과 문화>>, knou press, 2017.
· '실크트리', 다양한 풍기인견 속옷 제품 출시 앞둬 , 디지털타임스, http://v.media.daum.net/v/20170421110002501
· 코오롱 5분 스터디, 화학섬유라고 다 같은 게 아냐!, 코오롱 블로그, http://blog.kolon.com/936
· [날씨와 생활] ‘여름같은 봄 날씨’엔 '흡습속건' 기능성 의류가 대세,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11410#csidx7d2000b4bc9c7f5a9a417dd2dff8718
· 꼭 알아두어야 할 패딩의 출처, https://brunch.co.kr/@kyheo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