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관리의 도구(MBO, TQM, 논리모형, BSC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특정 성과관리 도구를 사용하고 있는 정부기관의 사례를 1개 조사하여 제시해보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2.1 성과평가제의 도입 배경
2.2 BSC(balanced scorecard) 시스템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혁신’의 주창이 유행처럼 번지는 요즘, 기업대표는 ‘혁신’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다. 혁신은 여러 분야에서 그에 맞게 모습을 달리하는데, ‘도약’, ‘개혁’과 같은 용어로도 불리 운다. 과거와 달리 시시각각 변하는 산업의 구조는 이에 유연히 대응할 수 있는 ‘적응력’과 ‘창의력’을 요구하고 있다. 기업이 끊임없이 혁신을 외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은 기업의 대표지만, 이를 촉진시켜 지속가능하게 하는 것은 기업구성원들의 ‘업무 몰입도’다. 기업대표가 기업에 애정을 갖고 기업 성장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는 일은 너무나 쉽고도 당연한 일이지만 기업구성원에게 그의 애정과 열정에 준하는 마음을 기대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혁신의 ‘실현’을 위해서는 기업구성원의 참여가 절실하기에 이들이 회사에 애정과 열성을 갖게 하는 것은 필수불가결한 일이 되었다. 혁신의 실현을 위해서라도 이들의 업무 몰입도를 높일 필요가 있는데, 이에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성과제도’가 있다. 민간부문의 ‘혁신 주창’이 ‘성과제도’를 불러일으킨 것처럼 공공부문에서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본문은 이와 같은 배경으로, 공공부문의 성과제도 도입의 배경과 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성과관리를 이해하고자 한다.

Ⅱ. 본론

2.1 성과평가제의 도입 배경
2.1.1 혁신의 계획과 실행 그리고 성과보상
혁신은 누구나 꿈꿀 수 있지만 누구나 이룰 수 없다. 다양한 매체에서 소개되고 있는 성공신화는, 마치 하루아침에 벼락을 맞은 것같이 묘사돼 있다. 물론, 혁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은 이들에게 있어 ‘혁신’은 언제나 새롭고 놀라울 뿐이다. 새롭고 놀라운 건 언제나 ‘갑자기’ 나타나기 마련이니, 새롭고 놀랍게 나타난 ‘혁신’이 갑작스럽게 느껴질 뿐이다. 하지만 ‘혁신’은 그 자체로 치밀한 계획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는 짜임새 있는 인력구조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혁신을 꿈꾸고, 혁신을 견인해 내는 것은 기업대표의 몫이지만, 이를 실현해 내는 것은 기업구성원이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참고자료

· 남창우. (2008). 공공부문의 조직형태별 BSC 구축사례의 특성분석 및 시사점 연구. 도시행정학보, 21(1), 309-335.
· 이창길. (2007).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성과관리도구 도입이 조직성과향상에 미치는 영향요인 비교 분석: 성과관리도구로서 BSC 시스템 적용을 중심으로. 정책분석평가학회보, 17(3), 5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