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약용의 생아와 사상, 그리고 교육관에 대하여

소개

o 과제유형 : ( 공동 ) 형
o 과 제 명 : 우리나라 고대에서 근대에 이르기까지의 교육사상가 및 실천가 중 1명을 선정하여 그의 생애와 교육사상의 특징을 설명하시오. (30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다산의 생애
2. 다산의 왕성한 저술활동
3. 다산 정약용의 사상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조선시대 실학자이자 철학자로 알려진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1762~1836)은 “물질적으로 쓰는 것은 금방 없어져 버리나 정신적으로 베푸는 것은 향유가 된다.”는 말과 함께 진정한 지도자는 근검할 것을 으뜸으로 강조했다. 그러나 물질만능주의에 물들어버린 현대 사회에선 근검이 아닌 자랑과 과시, 재력과 학벌 및 학연의 과시와 사치만이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재목임을 드러내는 반증이 되는 사회로 변모했다. 보이지 않는 신분제도가 장악하고 있는 현대사회에 있어서 사람이 꿈꾸고 희망하고 있는 이상적인 삶은 근검과 거리가 멀다. 화폐가치와 부가 균등히 분배되지 않으니 불공정하고 부당하고 정의롭지 못하고 부란한 세상이 아닌가. 그러나 사회에 있어서 현실에 비관하지 않으며 부패의 구조를 뜯어고쳐 정직하고 깨끗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일들은 늘쌍 있어왔다. 현정권에 있어 법무부 장관 임명 교체를 두고 “적폐청산”과 “사법제도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적폐를 청산하려는 세력과 움직임이 있듯 이는 과거에도 그러하였다. 다산 정약용이 딱 그 모범이 되는 인물이다. 그는 자신이 존재하는 시대를 부패성을 제대로 인식하여, 과격하게 표현하자면 ‘부란(腐爛)’이라고 말하며, ‘이 썩고 문드러진 나라를 그대로 두면 나라가 망한다’고 인식했다. 그는 나라의 뿌리부터 뜯어고쳐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근검과 청렴은 다산의 인식에서도 상당 부분 주요점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는 조선시대부터 적폐청산을 외쳐온 진정한 문신이고 철학자 및 학문자이며, 그 시대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개혁 방향을 제시하였다. 바로 현대에 있어 다산 정약용의 사상과 학문을 다시 한 번 돌이켜 볼 필요가 강조되는 것이다.

Ⅱ. 본론

1. 다산의 생애
그는 1762년(영조 38년) 6월 16일자로 경기도 광주군(오늘날의 양주군 와부면 능내리)에서 정재원과 해남 윤씨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참고자료

· 다산 정약용의 정치·경제·세계관에서 얻을 수 있는 현재의 교훈은? 코리안 스피릿, 2017. 10. 11자 기사문. 웹 검색일 : 9월 15일.
· 다산 정약용은 왜 ‘귀양가라’는 말이 반가웠을까, 중앙일보, 2018. 06. 10자 기사문. 웹검색일 : 9월 15일.
· 김상홍,『다산학의 신조명』, 단국대학교 출판부, 2009.
· 권태욱,「다산 정약용의 음악사상 연구」, 영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