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교양과목] 2020년 1학기 동서양고전의이해 중간시험과제물 공통4(동서양고전의 이해)

목차

수업 교재인 『동서양고전의 이해』에서 본문의 ‘제1장에서 제15장 중 4개의 장(고전)을 선택’하여 읽은 후, 각 장의 내용에 대한 자신의 감상이나 의견을 각각 A4 1매(쪽) 이상으로 서술하시오.


- 목 차 -

1. 플라톤의『국가』

2. 마키아벨리의『군주론』

3. 다윈의『종의 기원』

4. 마르크스의『자본』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공자의 논어 감상문.hwp
2. 공자의 논어 독후감.hwp
3. 공자의 논어를 읽고.hwp
4. 다원의 종의 기원을 읽고 느낀점.hwp
5. 다윈의 종의 기원.hwp
6.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읽고1.hwp
7.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읽고2.hwp
8. 일연의 삼국유사 서평1.hwp
9. 일연의 삼국유사 서평2.hwp
10. 일연의 삼국유사.hwp
11. 플라톤의 국가 요약문.hwp
12.플라톤의 국가를 읽고.hwp

본문내용

1. 플라톤의『국가』

플라톤에게 올바르게 사는 삶이 잘 사는 삶이다. 개인이 올바르게 사는 것, 또는 그러한 태도를 지니는 것이 가장 잘 사는 삶이다. 그러나 개인이 혼자서 올바르게 산다고 하여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국가가 전반적으로 타락했다면 개인은 올바르게 사려는 태도를 유지하기 어렵다. 그만큼 개인은 국가의 존속되며, 국가는 개인들이 이룬 집단이기에 서로 밀접한 영향을 주고받는다. 따라서 인간은 개인의 행복에 관심을 가지는 만큼 국가 전체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어야 한다. 모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면서, 정치적 동물이라는 점이 플라톤이 정의한 국가에서도 포함할 수 있다.
그렇다면 국가는 왜 발생하는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혼자 지내는 것이 불가능하다. 특히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은 자급자족을 할 수 없는 시공간의 문제가 지니고 있기 때문에 다른 이들과 밀접한 교류를 가지며 생활해야 한다. 물론 자급자족을 이루며 지낼 수 있지만, 집단에서 멀어져 혼자서 지내는 건 그만큼 여러 문제에서 한계가 나타날 수밖에 없다. 사람들이 모여서 살면 집단을 이루고, 이 집단이 다시 모이면서 형성된 게 국가라는 공동체다. 의식을 지배하는 신화적 사유를 통해 국가가 세워졌던 플라톤 이전 세대와 달리, 플라톤은 인간의 기본적 욕구를 바탕으로 형성되었다. 그러니 국가는 지극히 인간적이면서 인간을 위한 공동체이다.
그렇다면 지극히 인간적인 집단인 국가는 어떻게 유지하고 발전해야 하는가. 현대사회는 고대 그리스 사회와 달리 더 많은 인간이 모여 국가를 이루고 있으며, 인간의 욕망도 보다 더 세분화되고 다양화되었다. 그만큼 국가를 운영한다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에 플라톤은 개인이 타고난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궁극적으로 국가를 구성하는 단위인 개인에게 초점을 맞춘 것인데, 이 환경적 요소 중 하나가 바로 교육이다. 훌륭한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교육 제도가 필요한데, 플라톤은 국가가 가르칠 교육을 관리하여 사회에 맞는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한다. 오늘날의 공교육 문제와 본질적 접근을 플라톤이 이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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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