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의 이해) 자본론 공부], 김수행, 돌베개

소개

과목명: 동서양 고전의 이해
자본론 공부 - 김수행> 19쪽 ~ 86쪽

목차

Ⅰ. 요약
Ⅱ. 독후감

본문내용

Ⅰ. 요약

내가 자본가들의 이익만 무한히 커지며 자본가의 밑에서 일하는 노동자와 근로자의 대우가 좋지 않고 자본주의 사회의 폐해가 심각해져 가는 것에 대해 회의감을 가지며 읽게 된‘김수행’의 ‘자본론 공부’의 19쪽에는 ‘자본주의 사회는 사라지지 않을까?’라는 큰 제목이 써져 있었다.
먼저, 자본주의 사회에 이르기까지 1)원시공산사회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일을 해서 얻어낸 생산물을 함께 공동으로 나눠 가지며 먹고 입고 살아가기도 했고, 또 노예사회가 존재했는데, 인권유린이 심각해서 노예들이 주인에게 반발하며 들고 일어나서 또 다른 구조의 사회로 변모하게 된다고도 한다.(22쪽)
또, 2)봉건사회에는 영주와 농노가 있었는데, 농노는 농작물을 생산한 후 팔아 화폐로 바꾸어 영주에게 바쳤다고 한다. 예를 들어, 어떤 이유에서 농노가 생산한 밀의 가치가 상승한다면, 농노는 영주에게 일정 금액만 바치면 되니 가치가 상승한 밀을 팔아 남긴 이윤은 자기가 챙길 수 있어 부자가 되기도 했다고 한다. 한편, 영주는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고 사치를 위해 토지를 농노에게 팔았는데 토지를 산 농노는 자유농민이 되기도 해서 계급을 향상시키며 토지를 가꾸어 밀, 보리 등 생산물을 거두어들여 팔아 부자가 되기도 한다.(24쪽)

< 중 략 >

Ⅱ. 독후감

‘김수행’의 ‘자본론 공부’중 19 ~ 86 페이지를 읽고, 원시사회에는 모두가 함께 농작물을 생산하여 공동으로 분배해서 나눠가졌다고 한다면, 봉건주의 사회에서는 부유층인 주인들이 노예를 부리며, 노예를 시켜 생산한 작물들과 만든 상품들을 시장에서 팔아 이익을 챙겼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요즘은 누구나 대등한 위치에서 공장주인 자본가가 임금 노동자들에게 일한 대가로 임금을 지불하는 형태가 되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요즘, 직업에는 귀천이 없고 공장주와 임금 노동자가 대등한 위치에 있긴 하지만, 봉건사회의 농노가 주인이 가진 토지를 돈 주고 사서 자유농민이 되어 주인으로부터 해방되어 토지를 가꾸어 재배해서 판 돈으로 집도 사고 생활비도 충당하는 것만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참고자료

· [소외된 역사, 경남여성독립운동] (9) 진해 공장 여성노동자들 -경남도민일보-
· [3·8세계 여성의 날] 역사를 바꾼 한국 여성노동자들 -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