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개론-청소년 흡연)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위험에 처하게 된다

소개

사회복지개론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위험에 처하게 된다. 재난(세월호, 가습기 살균제 등), 실업(청년실업, 은퇴 등), 장애, 질병(암, 치매 등), 소외(왕따), 교육, 주거 등. 이런 위험들 중 하나를 선택하고, 이와 관련된 당사자를 인터뷰하시오.
그런 다음,
1) 인터뷰한 사람이 실제 처해 있는 불편함, 결핍, 위험이 무엇인지를 서술하시오.
2) 그런 다음다음의 관점에서 분석하시오. 이 위험의 원인을 논의하고 그 위험해결의 책임에 대해 서술하시오. 즉 위험의 원인은 개인인지 사회인지, 그 책임을 개인이 져야 하는지, 사회적 책임으로 보아야 하는지를 이유를 들어 설명하시오.
3)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논의하시오.
4) 이 인터뷰 과정에서 본인이 느낀 점을 서술하시오.
주제: 청소년 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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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터뷰한 사람이 실제 처해 있는 불편함, 결핍, 위험
2. 위험의 원인
3. 위험의 책임
4. 해결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단순한 호기심과 또래집단들과의 소속감을 얻기 위해 청소년기에 피기 시작한 담배는 특히 니코틴 중독성이 강해 금연을 하기가 굉장히 힘들다고 한다.
청소년 건강행태온라인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 흡연율은 2005년 11.8%에서 2013년 9.7%로 지난 9년간 크게 감소하지 않고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청소년 인구의 약 47만 명이 현재 담배를 피고 있다는 것을 뜻하는 굉장히 심각한 청소년의 흡연률을 보여주는 숫자이다.
청소년기는 장기가 성숙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는 시기이다. 16세 이하의 흡연으로 인한 신체적 피해는 20세 이후 성인이 되고 난 뒤에 처음 담배를 피기 시작했을 때의 피해의 3배에 이르는 피해를 입게 된다고 한다. 그러니 얼마나 청소년 흡연이 좋지않다는 것인가.
간혹 가다 사춘기시기를 겪으면서 다이어트에 예민한 여학생들은 흔히 담배를 피우면 살이 빠진다는 속설때문에 어리석게도 흡연을 시작하기도 하지만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이 사실은 전혀 근거 없는 떠도는 소문에 불과할뿐이다.
청소년기에 흡연을 할시 에는 체중을 줄이는데 는 아무런 효과가 없을 뿐 남자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키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살은 자신의 의지만 따라주면 죽을 때까지 마음대로 빼고 찌울수 있지만 키는 어떠한 방법이 없기 때문에 키가 크는 시기에는 관리를 잘하여 평생자신이 가지고 다녀야할 키를 위해 힘을 써야함이 맞다.
또한 담배 속에 포함된 발암물질 '타르'로 인하여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담배를 피우면 안좋은 이유에 대해 많은 학생들이 첫 번째로 생각하는 것이 폐암이 걸릴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바로 저 타르라는 물질이 폐암을 주도하는 큰 원인이다. 저런 유해물질이 몸속에 들어오면 암이 걸릴 확률은 당연히 높아지는 것이다.
청소년기에 흡연을 하게 되면 뇌졸중, 식도암, 폐암, 췌장암, 신 장암, 후두암 등 각종 암에 노출 될 수 있으며 담배연기에는 4천 가지 이상의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고 그 중 최소 250종이 암을 일으키거나 병을 유발하는 물질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직접 흡연이 아닌 간접흡연 또한 심각한 심혈관질환인 심장마비와 뇌출혈과 뇌경색을 일으킬 수 있으며, 호흡기 질환인 만성 페쇄성 폐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중략>

참고자료

· http://www.kado.net/?mod=news&act=articulative&idxno=847543
· 청소년 흡연심리학(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