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개론1)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위험에 처하게 된다

소개

사회복지개론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위험에 처하게 된다. 재난(세월호, 가습기 살균제 등), 실업(청년실업, 은퇴 등), 장애, 질병(암, 치매 등), 소외(왕따), 교육, 주거 등. 이런 위험들 중 하나를 선택하고, 이와 관련된 당사자를 인터뷰하시오.
그런 다음,
1) 인터뷰한 사람이 실제 처해 있는 불편함, 결핍, 위험이 무엇인지를 서술하시오.
2) 그런 다음다음의 관점에서 분석하시오. 이 위험의 원인을 논의하고 그 위험해결의 책임에 대해 서술하시오. 즉 위험의 원인은 개인인지 사회인지, 그 책임을 개인이 져야 하는지, 사회적 책임으로 보아야 하는지를 이유를 들어 설명하시오.
3)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논의하시오.
4) 이 인터뷰 과정에서 본인이 느낀 점을 서술하시오.
주제: 청첩장을 받지 못하는 이유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터뷰한 사람이 실제 처해 있는 불편함, 결핍, 위험이 무엇인지를 서술하시오.
2) 그런 다음 다음의 관점에서 분석하시오. 이 위험의 원인은 개인인지 사회인지, 그 책임을 개인이 져야 하는지, 사회적 책임으로 보아야 하는지를 이유를 들어 설명하시오.
3)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논의하시오.
4) 이 인터뷰 과정에서 본인이 느낀 점을 서술하시오.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Ⅴ. 부록 (인터뷰 내용)

본문내용

주제: 청첩장을 받지 못하는 이유

Ⅰ. 서론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이 말에 온전히 순응하는 사람은 몇 명 없을 것이다. 계급 사회를 살았던 조선시대를 거쳐, 우리는 모두 평등하고, 인간으로서 존엄하며, 존중 받을 권리가 있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직업과 돈이 곧 계급이 된 사회를 우리는 인정하며 살 수 밖에 없다.
학창시절을 공부 열심히 해서 ‘큰 사람’이 되라던 교장선생님의 말씀의‘큰 사람’은 ‘큰 (기업에 다니는) 사람’이 되라는 뜻이었던가 하는 우스운 생각이 든다.
다양한 직업은 각자의 기준에 의해 등급이 구분된다. 그것은 공식화 된 객관성보다는 주관적인 성향을 띄는 경우가 많다. 등급의 기준은 아마 굳이 서로 말하지 않아도 비슷할 것이다. 등급 속에서 직업군들은 상하를 기준삼아 순차적으로 나누어지는 등급일 것이다. 그런가하면 좌우로 나뉘는 직업군도 있다. 그것은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개념이다.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업무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 보이지 투명한 벽이 있다. 그것은 바로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나누는 벽이다. 그 투명한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를 바라보는 사람들에 대한 급여와 회사의 처우는 매우 다르다. 이번 과제를 위해 나는, 20대 중반 나이에 이미 쉽게 깨지지 않는 투명의 벽을 경험해 버린 한 여성을 인터뷰 하였다. 그 여성은 본인이 한 직장의 동료에게 어떤 사유로 청첩장을 받을 수 없었는지 설명 해 주었다. 내용은 본론과 같다.

Ⅱ. 본론

1) 인터뷰한 사람이 실제 처해 있는 불편함, 결핍, 위험이 무엇인지를 서술하시오.

20대 중반의 그녀(이하 K양)는 지난 2년간 서울의 한 대학 행정부서에서 업무를 수행하였다. 교직원이라는 직업의 사회적 이미지와 그 대학이 모교라는 점에 이끌려 K양은 채용하는 직원이 계약직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이력서를 제출하였고, 합격하였다.
사회 초년생이었던 K양은 ‘계약직’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다고 했다.

참고자료

· 경향신문. (안광호 기자) “이젠 국회 정규직…용역회사 횡포 벗어나 기뻐” 김영숙 국회 환경노동조합 위원장. 2017.1.8
·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新 기업문화]㉟ 바디프랜드 "직원부터 여유있고 건강하게" . 2017.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