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중용 강설] 이기동, 성균관대학교출판부. 2014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가장 인상적인 구절
2. 독후감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대학이란 유학의 대강을 나타내는 책으로써 그곳에는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와 같은 유교적인 실천철학의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또 함께 다루어진 중용이란 중은 치우치지 않음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음 감정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것. 용은 변화 없음 이 풀이와 마찬가지로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중용을 위해 어떠한 상태와 답이 있는지에 대해 풀이 한 것이 이 책이다.
고전 학문이기도 하고 도에 대해서는 많이 어렵게 다가오지만. 선인들이 오랫동안 교과서로 여기고 또 공부해온 것에서 우리는 지혜를 찾고 또 우리의 방식에 맡게 접목하여 살아가야할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요금같이 각박한 세상을 조금 더 의미 있고 따뜻하고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대학과 또 중용을 통해 배우고 느끼고자한다.

본론
1. 가장 인상적인 구절
머무를 곳을 안 다음에 방향을 정할 수 있으니, 방향을 정한 다음에 고요할 수 있고, 고요해진 다음에 평온할 수 있고, 평온해진 다음에 생각할 수 있고, 생각한 다음에 머무를 곳을 얻을 수 있다.(대학25 경1장)

탕왕의 목욕통에 새겨 있기를 “진실로 어느 날 새로워졌거든 나날이 새롭게 하고, 또 날로 새롭게 하라” 라고 하였고, (대학35 전2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송사를 처리하는 것은 나도 남과 같지만, 반드시 송사 자체가 일어나지 않게 해야 한다.” 진실하지 못한 사람이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못하는 것은 백성의 뜻을 매우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바로 근본을 안다고 하는 것이다. (대학45 전4장)

부유함은 집을 윤택하게 하고, 덕은 몸을 윤택하게 하니, 마음이 넓어지면 몸이 편안하게 펴진다. 그러므로 군자는 반드시 그 뜻을 정성스럽게 한다. (대학53 전6장)

마음이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으며, 먹어도 그 맛을 알지 못한다. (대학 57 전7장)

참고자료

· 유덕선 《대학 중용》, 기문당 2006.
· 자사, 주희 옮긴이.최영갑 《대학 중용》, 펭귄클래식 코리아 2012.
· 이기동 《대학 중용 강설》,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