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받은 가천대 논어와 21세기 중간고사 대체, 기말고사 문제 및 답

소개

"A+받은 가천대 논어와 21세기 중간고사 대체, 기말고사 문제 및 답"에 대한 내용입니다.
특히 중간고사 대체 과제는 만점을 받았습니다.

목차

1. 중간고사 대체
2. 기말고사

본문내용

<기말고사>
1. 큰 논술형 문제 배점 20점
<논어의 가치 체계에 대하여 다음 제시어를 활용하여, 서론-본론-결론을 갖추어 논술하시오.>
(애인, 충서, 극기복례, 기소불욕 물시어인)

《논어》는 공자가 남긴 교훈을 집대성한 고전으로, 기쁨과 즐거움을 바탕으로 하여 인간됨인 인을 계속 실천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인은 그저 하나로 정의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계속해서 실천해 나가고 성찰하며 삶을 살아가야하는 것이다. '애인'(愛人), '충서'(忠恕), '극기복례'(克己復禮), '기소불욕 물시어인'(己所不欲勿施於人) 등의 가치는 인 이해하고 행하기 위해 중요한 도덕적 지침을 제공한다. 이러한 가치들은 인간관계와 자신의 수양에 있어서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로 '애인'은 사람을 아끼는 것이다. "사람을 아끼는 마음에서 인은 출발한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사람을 배려하는 실천이 인이다." 사람을 아끼는 것이 왜 인일까? 사람을 사랑하며 아끼는 마음은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들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부터 온다. 사람을 아끼는 것은 그저 '사랑한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에 그들을 배려하고 신뢰하며 협력할 수 있는 것이다.
두 번째로, 충서는 "진실되고 순정한 마음"인 충과 "같은 마음, 배려심과 공감성을 바탕으로 한 더불어 살기의 핵심 가치"인 서가 통일된 개념이다. 충과 서를 함께 실천해야 사람들 간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사회적인 조화를 이룰 수 있다. 현대 사회에서는 조직 간의, 개인 간의 많은 갈등이 있고 서로 화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진실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나의 자아를 찾고, 배려심과 공감성을 바탕으로 하여 상대방의 자아도 인정하고 나의 자아도 인정받는 다면 이러한 갈등은 당연히 사라질 것이다. 그렇기에 특히 우리는 '충'으로서 나의 진실됨을 드러내고 '서'로서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타인에게 행하지도 않아야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