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글쓰기] 시사 비평 (전동킥보드 규제 완화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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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동킥보드는 운전면허와 애플리케이션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탑승이 가능하다. 출퇴근 용으로 전동킥보드를 활용하는 사람이 많으며 최고 속도는 20km/h~80km/h 정도로 다양하다. 편하고 빠르다는 장점으로 인해 전동킥보드의 인기는 높아지고 있고 수요에 맞춰 매년 그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국교통연구원에 의하면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규모가 2016년 6만 대에서 2022년에는 20만 대로 늘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 이후 나만의 안전한 이동 수단에 대한 부분들이 강조되면서 자전거와 더불어 전동킥보드의 수가 단기간에 급증했다. 불과 최근 1년 사이에 서울 공유 전동킥보드의 수가 1만 6580여 대에서 3만 5850여 대로 늘었다.
전동킥보드가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전동킥보드 교통사고와 민원 또한 잇따라 증가하였다. 교통사고와 민원이 급증하게 된 이유는 아직 이와 관련된 법 조항이 미비한 상태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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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영,｢[강지영의 현장 브리핑] 전동킥보드, 13살도 가능해져…안전은?｣,『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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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제,｢자전거 속도에 차도 주행? 사망사고 킥보드 황당 규정｣,『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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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킥보드 안전하게 타세요!, 행정안전부 보도자료, 오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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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유빈,｢‘혁신 모빌리티’라는 전동킥보드의 불편한 진실｣,『시사저널』,
·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001, 2020.10.14. 검색.
· 조유빈,｢해외 국가들, 전동킥보드 어떻게 규제할까｣,『시사저널』,
·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070, 2020.10.14. 검색.
· [e-mail],｢‘전국이 킥보드 주차장’ 무단방치에 민원 폭주…“민관 함께 나서야”｣,『헤럴드경제』,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737136, 2020.10.17.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