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동물복지의 인문학 중간, 기말고사 예상문제 및 가답안

소개

2019-1학기에 수강하였던 동물복지의 인문학 수업의 중간, 기말고사 예상문제와 그에 따른 가답안입니다. 위의 문제들은 약술식문제에 해당하며 추가로 현장에서 서술식 문제 한문제 출제하십니다. 위의 답안 만점, 서술식 만점으로 A+ 받은 바 있으니 답안에 대해서는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가답안 작성하시는데 시간 낭비 하시지 마시고, 1분이라도 빨리 암기하시길 권장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종차별주의란 무엇인가?
= 지배와 피지배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와 동시에 인간의 이익과 행복을 위해 동물이나 식물 따위의 다른 종을 차별하고 억압하는 태도나 사고방식이 종차별주의이다. 종에 따라 차별적으로 대우

2.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서 지배와 피지배의 기원은 무엇일까?
= 인간이 채집과 사냥 생활을 하다가 농경생활과 동물의 가축화가 가능해지면서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는 시작되었다. 동물이 인간의 영역 안에 들어와 인간의 ‘소유물’이 되었고, 가축의 재생산이 가능해져 동물이 인간의 ‘재산’이 되었다. 다시 말해 동물이 인간의 ‘소유물’과 ‘재산’이 되었다는 것은 인간이 동물의 ‘주인’이 되는 지배-피지배 관계가 형성 된 것이다.

3. 이러한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가 고착화된 이유는 무엇인가?
= 기독교적 사고방식이 지배와 피지배 관계를 고착화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기독교적 사고방식에서는 하나님이 인간으로 하여금 인간을 제외한 모든 생물을 지배하도록 이 세상을 창조했으며 모든 산 동물은 인간의 먹을 것이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참고자료

· 수업 필기, 수업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