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의 이해)한국사 중간 정리+족보-한국사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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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정리 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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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단어정리

0.식민사관: 일제시대 일본인 학자들의 한국사에 관한 역사관이며 한국이 근대 역사학을 수용하는 과정에 악영향을 끼쳤다. 날조가 아니라 균형있게 보지않고 단점만 부각한 것이다.
정체성론(스스로 힘으로 발전을 이룩하지 못함) 타율성론(대륙과 해양의 역사에 따른 타율적 역사) 당파성론(선천적으로 당파적 민족성 내포)을 통해 역사적 정당성을 주장

1.음양오행사상 - 한국인의 자연관으로 중국,일본에도 존재하지만 우리나라에는 특히 철저히 적용되었다. 음양오행은 우주자연을 모두 생명체로보며 이는 오행과 음양으로 구성되어 있다. 음양오행이 서로 작용하여 무궁무진하게 생명이 탄생하고 성장발전소멸한다고 믿었다.음양오행은 상생과 상극의 두 작용을 통해서 생명을 창출한다고 믿었는데 상생은 물이 나무를낳고 나무가 불을낳고 불이 흙을 낳고 흙이 금을 낳고 금이 물을 낳는다는 생각으로 평화로운 사고 방식이다.상극은 반대로 물이 불을 이기고 불이 금을 이기고 금이 나무를 이기고 나무가 흙을 이기고 흙이 물을 이긴다는 생각으로 투쟁적인 사고방식이다.주로 한국인은 상생을 선호했고 반면 중국인들은 잦은 왕조교체로 볼 수 있듯이 상생보다 상극을 선호했다.사람의 출생도 오행의 상생하는 순서로 태어난다고 생각해 이름을 지을 때 항렬을 정했다. 또오행의 고유숫자가 있다고 믿었으며, 한글창제,공예,건물의 이름 풍수지리등 우리문화 구석구석에 음양오행사상이 파고들었다

2.고인돌
청동기 문화의 대표적인 무덤양식으로 중국 산둥반도에서 일본까지 곳곳에서 발견되었다.고창 화순 강화의 고인돌은 세계문화유산이다. 한반도에는 한반도 고인돌의 생성에 대해서는 한반도에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는 자생설과 동남아시아의 고인돌이 전파되었다든가 시베리아나 만주지방에서 내려왔다는 설이 있다. 수십톤이나 되는 고인돌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의 동원이 필요하므로 공동체 사회임을 알 수 있고 그만한 능력을 가진 사람 즉 지배자의 무덤일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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