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인터넷 강의 글로벌 에티켓 중간 1-7강의 강의노트

소개

원광대학교 인터넷 강의 글로벌 에티켓 중간고사까지의 강의노트입니다. 1-7강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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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티켓과 이미지 메이킹 등 수업 내내 배운 내용들이 모두 새롭고 유익했지만, 이번 수업 시간에 특히나 인상 깊게 배운점은 바로 에티켓과 매너의 차이와 첫인상에 관한 것이다.

우선 에티켓과 매너의 차이를 간략하게 살펴보자면, 에티켓은 지켜야할 행동 규범으로 "지킨다"혹은 "지키지 않는다"라고 표현된다. 또한 에티켓은 누군가와 만날 때 스스로의 행동을 보다 단정하고 부드럽게 하며며, 좋은 기분을 갖기 위해 하는 약속이다. 각 나라의 문화나 관습에 따라 방식이 다른데, 예를 들어 화장실 노크 에티켓에서 대부분의 나라가 화장실을 이용하려는 사람이 노크를 하는데 비해 프랑스는 볼일을 보는 사람이 문을 잠가야하기 때문에 노크를 하지 않고 문을 열어도 무방한 것을 들 수 있는데, 여태까지 당연히 밖의 사람이 노크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었던 나에게는 좀 충격적인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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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접대 및 호칭에 대하여 배우게 되었다. 방문 시에 주의해야 할 상황이나 외국의 다양한 호칭문화 등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고, 가장 인상 깊었던 경칭이나 존대법에 대해서 추가로 배울 때에는 우리 사회에서 많이 대두되고 있는 과잉 존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우선 초대장을 배울 때에는 옛날 생각이 많이 났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에는 생일이나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직접 색색의 크레파스나 색연필을 이용해 초대장을 만들기도 하여 친구들을 초대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점차 커 갈수록 간단하게 시간과 장소만 구두로 약속하거나 메신저를 통해 초대를 한 경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면 초대장을 만드는 것만으로도 설레고 기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것 같다. 요새에는 예쁘게 만들어진 카드나 편지지도 쉽게 구할 수 있으니 많은 시간이나 손재주가 없더라도 초대장을 만들 수 있으니 강의에서 배운 대로 초대장을 만들어 초대할 수 있도록 해 보아야겠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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