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와 가족의 역사 기말고사 답지

목차

1. 한국의 인구와 가족의 역사
2. 사회적 신분의 유동성과 대응

본문내용

한국의 인구와 가족의 역사
우리나라의 고조선이 멸망하고 세워진 낙량에 대한 내용이 2005년 평양에서 출토된 목간(락랑유적에서 나온 목간)을 통해 밝혀졌다. 낙랑목간에 따르면 낙랑군의 가구는 약 4만5천호, 인구는 28만명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목간은 한반도에 4세기나 존속했지만 실체를 거의 알지 못한 고조선 멸망 이후부터 삼국시대의 이전까지 우리 고대사의 공백을 채워줄 자료이고 인구 연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정보였다.
고구려는 광개토왕비을 통해서 알 수 있다. 고구려의 기원은 북부여로부터였고, 북부여와는 2세기 초부터 적대관개였다. 광개토대왕은 활발한 대외정복사업을 벌였는데 이에 대해 일본서기의 임나일본부는 남한통치설 주장을 하여 위조 문제가 있었다. 또한 수묘인연호의 묘관리문제도 있었다.
백제의 인구는 당평백제비를 통해서 알 수 있다. 당시 전성기 백제의 호수는 15만 호로 추정하고 있고, 삼국사기 등의 사서에는 76만호라고 나와있다. 호당 인구는 25.8명이고 1현은 960호, 24800명으로 구성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