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학교 국제경영 졸업시험

목차

1. 기업 국제화에서 고려해야 하는 3가지 기본 방향
2. 국제경영활동의 촉진/제약요인 중 Global Coordination에 영향을 미치는 6가지 요인
3. Perlmutter의 EPRG(Ethnocentric, Polycentric, Regiocentric, Geocentric) Profile
4. 도하개발어젠다(Doha Development Agenda)에서 경쟁라운드(CR : Competition Round)
5. FTA와 CEPA의 Full Name을 쓰고 내용의 비교 ‧ 설명
6. 문화적 거리분석 척도로서 Hofstede의 4가지 척도
7. 정치적 위험의 위험관리방안(투자 이전, 투자 이후, 위험발생 이후)
8. 해외직접투자 이론의 전제조건 3가지
9. 해외직접투자이론으로 Dunning의 절충이론(Eclectic Theory)
10. 기업의 글로벌화 단계에서 전통적 단계(traditional stage)와 비약적 단계(rapid stage)의 비교 ‧ 설명

본문내용

1. 기업 국제화에서 고려해야 하는 3가지 기본 방향
기업의 국제화 : 한 기업이 두 개 이상의 국가로 기업활동을 확대해 나가는 과정으로, 보통 장기간에 걸쳐 점진적, 관계적,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진출지역의 다변화 : 기업은 해외시장 진출에 따라 겪게 되는 외국비용을 감소시키기 위해 문화와 정치경제 환경이 유사한 국가부터 순차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기업의 해외 직접투자는 경제적 합리성에 바탕을 두었기 때문에 기업의 이익 달성에 대한 평가 후 결정된다.
진입방법의 고도화 : 기업들은 해외 시장에 대한 지식 부족과 불확실성을 회피하려는 의도 때문에 비정규적 수출 -> 대리인을 통한 수출 -> 현지 판매 -> 현지 생산 단계를 거쳐 진입방법을 고도화시켜 나간다.

< 중 략 >

6. 문화적 거리분석 척도로서 Hofstede의 4가지 척도
`권력 거리(Power Distance)` 척도 : 권력 거리 척도는 조직 내 권력의 불평등을 하급자들이 용인하는 정도를 측정한다. 그 값이 높을수록 위계질서가 분명한 사회이며，그러한 문화에 속한 사람일수록 조직 내의 계층적 질서를 기꺼이 수용한다. 이 척도의 값은 국가에 따라서 그리고 같은 국가 내에서도 조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결국 권력 거리 척도는 사회구조의 불평등 정도와 일치하는 경향이 있다.
`불확실성 회피(Uncertainty Avoidance)` 척도 : 불확실성 회피 척도는 구성원들이 예외성이나 모호성을 회피하고자 하는 정도를 측정한다. 이 척도 값이 높은 문화에서는 구성원의 신념과 행동에 대해 엄격한 규율을 적용해 확실성과 일치성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따라서 예측 가능한 모든 상황에 적합한 행동을 명시하기 위해 규정이나 법률을 세세하게 만들며，규범에서 벗어나는 사람이나 사고를 허용하지 않는다. 프롬(E Fromm)이 파시즘과 나치즘을 `자유로부터의 도피` 결과로 보았듯이，이 척도 값이 높은 문화에서는 권위주의적이고，전체주의적이며，선과 악을 분명하게 구별하는 이분법적인 성향이 강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