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이론과감상 기말고사 요점정리

소개

미술의 이론과 감사 2012년 정수모교수님 기말고사 시험요점정리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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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술의 개념
미의 해석은 두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양의 고기가 다르다.(미매란 미각에서 유래한다는 뜻)
또 하나는 커다란 희생이 따른다. (타인을 위해서 자기의 생명을 바친다라는 뜻)으로 논어에 고사지구양이란 의미를 해석한 것이다. 둘다 도덕적 지상이념으로 풀이한 것이다.
예를 들어 미인으로 따지면 미인으로 보는 눈이 다분히 주관적이고, 시대와 장소에 따라 미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각각 기준에 맞게 구체화시키는 것이다.
서양 그리스에선 비너스상같은 자태미를 미인의 전형으로 하고 있지만, 로코코시대에 와서는 품위가 있고 우아한 여성을 미인으로 생각했다. 또 중국에서는 서양의 높은 코를 싫어했고, 볼이 도톰한 전형적이 동양의 미인을 미인의 전형으로 보았다.
어쨋거나 서양에서는 균형이나 육체적인 매력에 중점을 두었고, 동양에선 용모에 중점을 두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희랍시대는 나체의 아름다움을 추구했는데 그들이 남겨놓은 수많은 조각에서 알 수 있다. 대표적으로 비너스상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은 미인도 가장 이상적인 비율(1:1.618)을 미의 대상으로 생각했다.
<원시미술=선사시대>
애니미즘-모든 자연물에 정령 또는 의지가 있다고 믿는 신앙 또는 학설.
종교적 주제를 형상화하는 예술과 세속적인 장식을 위한 예술 간의 구별이 생긴다. 예술작품은 대상의 재현일 뿐만 아니라 사유의 표현이며, 상상력의 산물이기도 하다. 실물의 모사는 점차 상형문자식의 기호로 변하고 사실성이 전혀 없거나 거의 없는 일종의 속기 기호로 변모하게된다.
카니발리즘-현대 미술의 영역안에서 인간의 몸은 하나의 조형언어로 취급된다. ‘신체‘를 매개로 하는 예술은 작가들에게 매우 강력한 표현 방식이자 대상이된다. 행동주의자들은 퍼포먼스로 인간 내면의 공격성과 잔혹설을 보여주며 영화의 소재로도 쓰인다 이는 잔혹과 폭력이 거부할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할 수잇다. 프랑스의 인류학자 스트로스는 카니발리즘을 ’자신과 타인을 동일시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라 언급한 바 있다.
벽화- 인류의 시작과 함께 인간을 그림을 그려왔고, 그 그림속에는 시대의 메시지와 의미가 담겨있다. 처음 그린 원시 회화는 살기위한 정보로서의 비주얼커뮤니케이션이다. 이 기원은 선사시대 동굴 벽화에서 시작된다. 라스코동굴에 그려진 벽화는 프랑스의 문화유산으로 1500천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시각적 기록은 주술적인 수렵의식, 사냥에 관한 시각적 이야기를 표현한 것으로 당시의 시대상을 말해준다.
이 시기엔 문자가 등장하지 않았으며 정보를 그림으로 기록하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발전의 초기단계하고 할 수 있다.
공간외포- 미술에 공간외포라는 말이 있다. 공간을 두려워하는 심리를 말한다. 그 공간이란 ‘무한공간’일수도 있고 그냥 텅 빈 그 무엇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극복하기 위한 한 방편으로 평면에 그림을 그리게 된 것이 원시미술의 시작’이라고 보는 것이다.
이를 보면 예술도 공포심의 극복을 위해 시작된 것이 아닌가. 그러면서 빈공간에 무서운 동물,복잡한 장식문양,인물상 들을 빈틈없이 채움으로써 악령이 드나드는 억제한다 생각했을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