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Campus.국사 05-05.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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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 ‘성리학의 교조화’
성리학의 교조화
‘성리학의 교조화’를 주도했던 붕당 = ‘노론’
주자의 학설에 기대어 정통성 확립한 송시열의 학문만이 옳고 다른 것은 이단이라는 주장임.
학문적 ‘성리학적 교조화’ = 정치적 ‘일당 전제화’
성리학의 교조화
주도 붕당 : 서인, 그 중에서 노론
‘주자’ 중심의 성리학을 ‘절대화’함.
주자의 권위에 기대어서 학문적 귄위를 세운 인물 = 송자 송시열
정치적으로는 ‘일당 전제화’를 의미함.
‘노론’이 주도하는 ‘성리학의 교조화’에 대한 비판 세력
‘남인’ - 윤휴
‘소론’ - 박세당
윤휴와 박세당은 한마디로 송시열과 다른 주장, 즉, 주자와 다른 주장을 펼침. 이단으로 몰림. 즉 ‘사문난적’
사실 이들의 주장은 주자의 여러 학설이 틀리다는 것이 아니고, 주자의 이야기는 유학의 하나의 해석에 불과하다는 것이라는 것임. 그래서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는 것임. &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는 것임.
사실, 경신환국 이전에는 다른 해석들이 가능했었음.
윤휴와 박세당은 ‘주자 중심의 성리학’을 절대화하지 않고 상대화한 것일 뿐임. ▶ ‘무조건 틀리다’가 아니고, ‘여러 해석 중 하나다’라는 것임.
하지만, 윤휴와 박세당이 그 말을 하는 순간 송시열의 ‘노론’은 그들을 ‘사문난적’으로 몰아 처형함.
주자 중심의 성리학에 대한 ‘상대화’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