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비평, 손달례교수님, 플라토 이데아,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쉘리의 시의 옹호론

소개

영미비평, 손달례교수님, 플라토 이데아,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쉘리의 시의 옹호론, 예이츠, 콜린우드, 플로티누스 Enneads,The principle of art ,The necessary engel ,미메시스 and 리얼리즘, 레이몬드 윌리엄즈 의 더 롱 레볼루션, 버지니아 울프의 어 룸 오브 원쓰 원 과 시몬드의 더 세컨드 섹스

목차

1. 플라토의 이데아, 이데올로기는 무엇인가?
2.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에서는 무엇을 주장하는가?
3. 쉘리의 디펜스오브포에츄리(시의 옹호론)에서 시적VISON은 무엇?
4. 예이츠, 올리스 스티븐즈와 R.G 콜린우드가 생각한 COMMON SENSE 는 어떤 것이었나? (한사람씩 예)
5. 플로티누스의 Enneads 에서 묘사한 Intellectual Beauty 는 무엇?
6. The principle of art 에 대한 견해는?
7. The necessary engel 은 누구의 어떤 주장인가?
8. 미메시스 and 리얼리즘에서 미메시스는 무엇인가?
9.레이몬드 윌리엄즈 의 더 롱 레볼루션은 무엇인가?
10. 버지니아 울프의 어 룸 오브 원쓰 원 과 시몬드의 더 세컨드 섹스 두 저서에서 무엇을 이야기 하는가 ?

본문내용

플라톤은 모든 존재자는 최고선인 이데아의 실현을 그 궁극 목적으로 하는 것이므로 예술도 인간의 성품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봉사해야 한다고 하는 도덕적인 견해를 개표하고 있다
- 善을 추구하고자 했던 소크라테스의 과업을 이어 자신의 시대적 상황에서 당면했던 절박한 문제가 무엇보다도 건전한 도시국가의 확고한 질서와 규범을 확립하는 일이라고 생각한 플라톤은 처음에는 개별적인 덕들에 대한 윤리적 문제를 다루었는데, 이런 연구가 그로 하여금 단일한 선을 인식하는 데에 이르게 하였다. 그는 만약 단일한 선이 인식의 대상이라면 그것은 주관적 영역을 넘어선, 어떤 규정도 참된 불변적인 것이므로 헤라클레이토스적 세계는 결코 그런 인식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참된 인식 대상의 영원성과 지속성의 요구에 답하려면 파르메니데스의 존재와 같은, 즉 현상계 외의 다른 세계가 있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전자는 감각과 지각의 세계요 후자는 사유의 세계로서 사유는 사물에 있는 개별적인 것이 아니라 공통적이고 보편적인 것에 주의를 기울인다. 이 공통적인 성질이 바로 이데아(idea) 또는 형상(形相, eidos)이다.
- 플라톤은 절대적 진리와 선의 존재 근거로 이데아론을 주장하였다. 그리고 인간은 이성을 통하여 이데아를 인식할 수 있고, 실천적 이데아는 인간이 모방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플라톤이 이데아론을 주장하게 된 것은 첫째로 감각 경험이 주관적이고 현실세계가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이고 둘째로 개체의 본질적 성질을 인식하기 어렵기 때문이며 셋째로 개체의 우연적 성질에 대한 객관적 인식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이러한 이데아 중 선의 이데아의 인식을 통해 개인적으로는 가장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고 국가적으로는 올바른 통치를 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 플라톤은 인식의 영역을 둘로 나누었는데, 우리의 감각이 불완전한 것이므로, 절대적인 지식의 대상은 현상계엔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즉 참다운 지식의 기원과 역을 감각과 감성계에 두지 않고, 이성과 예지계에다 둠으로써, 감성과 이성, 감성계와 예지계라는 이원론을 세우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즉 우리는 감각이 인지하고 느끼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오직 불확실한 의견밖에 가질 수 없으나 이성을 통해 인식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는 확실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절대 확실한 지식은 사물의 겉모습이 아니라 사물 그 자체를 아는 것이고, 사물 그 자체의 본질을 플라톤은 `이데아`라고 하였다. `이데아(Idea)`는 `본다`는 그리스말에서 유래하며 `보여진 모습`, `나타난 모양새` 즉 정신의 눈인 이성이 하나의 통일체로 파악한 보편적 형상을 뜻한다
-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에 이데아를 어떻게 파악하며, 또 왜 그 작업이 필요한지가 잘 나타나 있다. 인간은 태어나서부터 깊고 어두운 동굴 속에서 벽면만 볼 수 있게 사슬로 묶여 있다. 그래서 극장의 영사실에서 비춘 화면을 보듯이, 태양이 비춤으로 나타난 모습, 그림자만을 보게 되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