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의 문학2

목차

1. 조선 문인협회
2. 근대 문학 발전에 기여한 이광수
3. 최남선

본문내용

조선문인협회는 일제강점기의 문학 단체인데 문인협회나 문협으로 약칭된다.
문인협회나 문협으로 약칭되는 조선 문인협회는 일제 강점기 말기인 1939년 10월에 결성된 친일 단체이다.

조선 문인협회
1939년 10월에 결성
친일 단체
문필보국한다는 취지에서 창설

일제강점기의 문학 단체인 조선 문인협회는 중일 전쟁에 대한 총력적 지원을 위하여 현역 문인이 대동단결하고 총동원체제 하에서 문필보국한다는 취지에서 창설되었다.
일제강점기의 문학 단체인데 조선 문인협회의 창립배경에는 조선총독부 학무국의 조종이 있었다.
조선 문인협회의 창립 취지는 다음과 같다.
이번 협회의 창립은 새로운 국민문학의 건설과 내선일체의 구현에 있다. 인류는 유사 이래 국민생활을 떠나 생활한 일이 없고 문학도 국민 생활을 떠나서 존재할 수 없다. 반도문단의 새로운 건설은 내선일체로부터 출발하여야 한다.
조선 문인협회는 1943년에 조선문인보국회로 통합되어 해체되었다.
일제 강점기 말기인 1939년 10월에 결성된 친일 단체인 조선 문인협회의 초대 회장은 소설가 이광수가 맡았으며, 간사로 잡지 삼천리를 발간한 김동환을 비롯하여 정인섭, 주요한, 이기영, 박영희, 김문집이 참여했다.
조선총독부 학무국의 계광순은 일제 강점기 말기인 1939년 10월에 결성된 친일 단체인 조선 문인협회의 평의원으로 참가하였다.

조선 문인협회
1939년 10월에 결성
친일 단체
초대 회장--- 이광수

1942년에는 간사장에 박영희가 선임이 되었고 상무로 이석훈과 김용제가 포함되었다.
이밖에 조선문인협회에서 활약한 인물로는 정지용, 김기림, 최재서등이 있고 이외에 백철, 임화, 임학수, 이하윤, 김상용, 김억, 김동인, 김기진, 방인근, 김소운, 김형원, 박태원, 유진오, 함대훈등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