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복과 이익의 역사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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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의 실학자인 안정복과 이익은 우리의 역사를 연구하면서 삼한정통론을 제시 하였다,
안정복과 이익은 우리의 역사를 연구하면서 삼한정통론을 제시 하는 가운데 마한을 통일왕조로 간주 하였다.

●안정복의 삼한정통론
조선 후기에 동사강목을 저술한 실학자 안정복은 고대사의 정통이 단군에서 기자를 거쳐 위만으로 이어지지 않고 마한으로 이어진다고 보았다.
고대사의 정통이 단군에서 기자를 거쳐 위만으로 이어지지 않고 마한으로 이어진다고 하는 안정복의 주장은 이익의 정통론을 수용한 것인데 연나라에서 고조선에 들어온 위만이 기준을 속여 고조선을 찬탈하였고 기준은 남하하여 마한의 수장이 되었기 때문에 성리학적 도덕주의 역사관에 입각하여 역사적 정통성이 마한에 있어야 한다고 했다.
안정복은 성리학적 도덕주의 역사관에 입각하여 역사적 정통성이 마한에 있어야 한다고 했기 때문에 삼한정통론이라는 용어보다는 마한정통론이라는 용어가 옳다고 하겠다.
안정복은 고구려·백제·신라의 삼국시대는 정통이 없는 무통으로 보았다.
고구려·백제·신라의 삼국시대는 정통이 없는 무통으로본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가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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