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에 대한 네 가지 접근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프리스틀리(Priestley)가 제시한 장애에 대한 네 가지 접근
2. 현재 장애에 대한 우리나라의 관점
3. 향후 어떠한 관점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나의 의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는 사회생활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서로에 대한 감정과 태도 등의 개념을 형성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상대방에 대한 가치판단에 따라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견해를 보일 수 있다. 이러한 견해에 따라 정의하는 사람과 정의되는 사람이 있으며, 정의되는 사람의 삶의 질은 저하될 가능성이 크다. 정의하는 사람은 비장애인이고, 정의되는 사람은 장애인이다. 장애인은 사회복지 분야에서 가장 소외된 주체로 불리기도 하며, 현대사회에서 그들의 사회적 소수자적 지위는 매우 강하다. 여기서 우리는 비장애인을 정의자로, 장애인을 정의자로 나누는 사회 내 장애에 대한 인식과 추세의 실체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프리스틀리가 제시한 장애에 대한 네 가지 접근 방식을 설명하고, 우리나라의 현재 장애에 대한 견해는 무엇이고, 앞으로 어떤 견해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기술한다.

Ⅱ. 본론
1. 프리스틀리(Priestley)가 제시한 장애에 대한 네 가지 접근
1) 개별적 유물론
개인적 유물론에서 장애는 신체적 또는 정신적 손상으로 인한 정상성의 결여로 본다. 따라서 장애인의 문제의 원인은 신체적 또는 정신적 손상에 있으며, 이를 해소하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 동정적으로 수용, 보호 또는 제거하기 위한 활동이 의도된다. 신체적 손상은 영구적 질병이므로 전문가의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결정된다. 손상의 정도, 외관 및 상태는 질병과 장애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참고자료

· 김상학(2004), 소수자 집단에 대한 태도와 사회적 거리감, 사회연구.
· 권선진(2008), 『장애인복지론』, 서울: 청목출판사.
· 김하영(2013), 여성장애인의 이중차별 경험에 관한 질적 사례연구, 원광대학교대학원 석사학위논문.
· 김진우(2007), “장애에 대한 사회적 모델의 의의와 한국사회에의 함의”, 『한국장애인복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