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398개
-
해상손해에 대해 설명하시오2025.01.201. 해상손해 해상보험에 있어 손해라 함은 보험의 목적인 선박, 적하 또는 운임 등에 해상위험(보험사고)이 발생하여 보험의 목적이 멸실, 손상되거나 점유를 상실함으로써 생기는 피보험자의 재산상의 불이익을 말한다. 이러한 해상손해는 보험목적물 자체의 직접손해인 물적손해와 그 밖의 간접손해인 비용손해와 배상책임손해로 구분된다. 2. 물적손해 물적손해(physical loss)는 실체적 손해라고도 하며 보험목적물에 위험이 작용하여 멸실 또는 손상이 발생된 것을 말한다. 물적손해는 피보험이익의 멸실 정도에 따라 전손(全損)과 분손(分損)으...2025.01.20
-
교통사고로 인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관할과 당사자 확정2025.01.241. 관할 소송에는 어떤 법원이 해당 사건을 담당할 것인지가 법에 정해져 있는데, 이를 '관할'이라고 한다. 관할은 재판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제고하고 특정한 법원이 지나치게 많은 사건이 집중되어서 법원의 업무가 마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본 사안에서 병이 갑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할 때는 민사소송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관할을 고려하여 소를 제기해야 한다. 관할을 정하는 기준에는 보통재판적과 특별재판적이 있으며, 병은 이 중 하나를 선택하여 소를 제기할 수 있다. 2. 당사자확정 당사자확정은 현실적으로 계속되고 ...2025.01.24
-
글로벌기업이 소비자에게 입힌 손해를 배상한 사례 2가지와 시사점2025.01.241. 맥도날드 커피 소송 사건 1992년 미국 뉴멕시코 주 앨버커키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79세의 스텔라 리벡이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에서 구입한 커피를 쏟아 3도 화상을 입은 사건이다. 당시 맥도날드에서 제공된 커피의 온도가 약 180도로 매우 뜨거웠으며, 이로 인해 리벡이 피부 이식 수술을 포함한 긴 치료 과정을 거쳐야 했다. 이 사건은 제품 안전 관리의 중요성과 기업의 소비자 보호 책임을 강조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2. 베스킨라빈스 핫 초콜릿 버너 사건 2007년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한 여성이 베스킨라빈스 매장에...2025.01.24
-
불법행위의 성립요건 중 주관적 구성요소로서 고의2025.01.041. 손해배상책임 우리는 일상적으로도 누군가의 행동으로 인해 내가 피해를 입었을 때 '손해배상'이라는 말을 종종 하곤 한다. 그렇지만 실제로 민사상 손해배상책임을 청구하고 이에 근거해서 상대방으로부터 손해배상을 받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뿐만 아니라 민사소송은 변론주의가 적용되기 때문에 당사자가 직접 손해배상의 요건을 충족한다는 점에 대해서 주장, 입증해야 한다. 따라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하려는 자는 손해배상의 요건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하며, 이것이 자기가 경험한 사실관계에 적용될 수 있을 만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판단할...2025.01.04
-
법학과 채권총론 출석수업 과제 (중간과제) 만점자료2025.01.251. 채권관계의 보호의무 채권관계에서는 주된 급부의무 외에도 보호의무가 포함되며, 이를 위반하면 불법행위책임이 성립된다. 숙박업을 경영하는 자는 투숙객의 생명, 신체적 안전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 2. 채무불이행과 손해배상 민법 제390조에 따르면, 채무자가 채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채권자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다만 채무자의 고의나 과실이 없는 경우에는 책임을 면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입증책임은 채무자에게 있다. 3. 사망자의 권리능력 사람의 사망은 맥박종지설에 따르나, 시간적 간격설에 따라 사망 전 권리를 취득한 것...2025.01.25
-
(상법심화) B형 [대법원 2015. 10. 15. 선고 2014다204178 판결]을 목차에 따라 서술하여2025.01.221. 타인의 사망을 보험사고로 하는 보험계약의 요건 타인의 사망을 보험사고로 하는 보험계약을 체결할 때 피보험자인 타인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것이 원칙이나, 이것을 포괄적인 동의나 묵시적 내지 추정적 동의로 할 수 있는지 여부가 쟁점이 되었다. 법원은 상법 제731조 제1항에 따라 타인의 서면 동의가 필요하며, 포괄적 동의나 묵시적 동의, 추정적 동의로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판단했다. 2. 보험수익자의 손해배상청구 가능 여부 타인을 위한 보험계약이 상법 제731조 제1항을 위반하여 무효가 된 경우, 보험수익자가 보험회사를 상대...2025.01.22
-
공통교양 생활법률 甲의 부인 丙이 乙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경우2025.01.261. 채무불이행에 의한 손해배상 甲이 乙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근거는 채무불이행에 의한 손해배상이다. 乙은 甲과의 숙박계약에서 안전의무를 위반하여 화재 예방 및 대피 조치를 소홀히 했다면, 이는 채무불이행에 해당한다. 乙이 과실이 없음을 입증하지 못한다면 甲의 손해배상 청구가 인용될 가능성이 높다. 2. 불법행위에 의한 손해배상 甲의 사망이 乙의 과실로 인한 화재에 의한 것이라면, 乙의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도 가능하다. 乙의 안전조치 소홀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고 甲이 사망했다는 인과관계와 과실이 인정된다면, ...2025.01.26
-
채권총론_1. A는 B의 창고에 보관 중인 카스맥주 100상자 중 20상자를 구입하기로 B와 매매계약을 체결하였다. 그런데 그 인도 전에 그중 20상자를 도난당하였다면 B의 인도 의무는 2. A는 B에게 카스맥주 1상자를 주문하였다. B는 이를 A의 주소에 배달하였으나 A가 출타 중이어서 오토바이를 싣고 돌아가다가 과속으로 운전하던 C의 승용차2025.04.291. 매매계약 매매계약은 매도인이 그 재산권을 상대방에게 이전할 것을 약정하는 것으로 이로 인해 매수인은 이에 대해서 그 대금을 지급할 것을 약정함으로써 성립하는 계약이다. 따라서, 매매는 쌍무·유상계약인 동시에 낙성·불요식계약으로써 이에 매매에 대한 규정은 다른 유상계약에 준용된다. 매매의 예약은 장차 본 계약을 체결할 것을 약속하는 계약으로 그 예약도 채권계약이므로 이러한 예약이 성립하려면 그 예약에 기해 체결된 본 계약의 요소가 되는 내용이 확정되어 있거나 또는 확정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2. 매도인의 의무 매도인은 매수...2025.04.29
-
(채권각론) 2023. 5. 1. 甲은 자신이 소유하는 Y 주택을 시가 1억 원에 매매하기로 乙과 합의하였다2025.01.251. 계약 해제 가능 여부 갑과 을이 주택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주고받았지만 아직 매수인 을이 중도금을 매도인에게 지급하지 않은 상황이다. 계약금만 주고 받은 상태에서는 사유를 불문하고 매도인이든 매수인이든 계약을 자유롭게 해제할 수 있는지 여부가 문제된다. 민법 565조에 따르면 매매의 당사자 일방은 계약 당시 금전 기타 물건을 계약금이나 보증금 명목으로 상대방에게 교부했을 때 당사자 사이에 다른 약정이 없다면 당사자 일방이 이행에 착수하기 전에는 교부자는 이를 포기하고, 수령자는 그 배액을 상환해 매매계약을 해제할 수 ...2025.01.25
-
무역클레임의 종류2025.01.201. 금전을 청구하는 클레임 무역클레임은 손해배상 청구가 금전을 목적으로 하는지 여부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금전을 청구하는 클레임에는 대금지급의 거절, 손해배상금의 청구, 대금감액의 청구 등이 있다. 2. 금전 이외의 것을 청구하는 클레임 금전 이외의 것을 청구하는 클레임에는 화물의 인수거절, 대체품의 청구, 계약이행의 청구, 계약의 해지 등이 있다. 1. 금전을 청구하는 클레임 금전을 청구하는 클레임은 매우 복잡하고 민감한 문제입니다. 청구자의 입장에서는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지만, 피청구자 입장에서는 부당한 요구로 느껴...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