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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의 독특한 기독론과 종말론적 신학2025.11.131. 히브리서의 기독론 -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 히브리서의 중심 기독론은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반영하며 그 본체의 형상이고 선재하신 분이다. 구약의 제사장직은 실재의 그림자에 불과하여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죄는 단번에 제거되었다. 예수님은 대제사장이면서 동시에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이셨으며, 자신을 제물로 드려 믿는 자들의 죄를 없애주셨다.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어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셨다. 2. 멜기세덱의 반차와 예수님의 제사장직의 우월성 히브...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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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바라보며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기2025.11.131. 예수님의 사도직과 대제사장직 히브리서 3장 1절에서 예수님을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라고 표현합니다. 사도는 '보내심을 받은 자'를 의미하며,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유일한 사도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영원한 대제사장으로서 자신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고,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로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이는 구약의 불완전한 제사를 완성하신 예수님의 신성과 우월성을 강조합니다. 2. 하늘의 부르심과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본문은 신자들을 '하늘의 부르심을 ...2025.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