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시 침습적 건강사정 및 태아 진단 방법
2025.11.16
1. 양수천자(Amniocentesis)
양수천자는 임신 16~17주에 시행하는 침습적 진단 방법으로, 초음파 확인 후 진행된다. 태아 성숙도 평가를 위해 레시틴/스핑고미엘린(L/S) 비율과 포스파티딜글리세롤을 측정하며, 신경관결함 진단을 위해 양수 내 α-페토프로테인을 측정한다. 위험으로는 출혈, 감염, 유산 가능성이 있으며, 고령 임부, 염색체 질환 가족력, 유전질환 위험이 있는 경우에 시행된다.
2. 융모막생검(Chorionic Villus Sampling)
융모막생검은 임신 9~11주에 시행하는 조기 진단 방법으로, 초음파 ...
202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