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암 위암은 위에서 발생되는 악성 신생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이며 발생률은 남자의 경우 약 20.3%로 1위를 차지하고, 여자는 약 10.7%로 3위를 차지한다. 위암은 선암이 90%정도 차지하며, 나머지 10%정도는 림프종이다. 위암은 위의 점막에서 발생하고 유문부의 위의 작은 만곡부와 유문동에 많이 생긴다. 대부분의 위암은 위의 하부쪽에 많이 생기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하층, 장막층으로 침윤하게 된다. 위암이 퍼지는 경로는 점막 또는 점막하층을 따라 위내에 넓게 퍼지기도 하고, 점막층에서 장막...

1. 위의 구조 위는 늑골 바로 아래에 위치하며 약 1,500ml의 용적을 가집니다. 분문부, 기저부, 위체부, 유문부로 구분되며, 위벽은 바깥부터 장막, 근육층, 점막하조직층, 점막층으로 구성됩니다. 위의 분비샘에는 분문샘(점액 분비), 주세포(점액과 펩시노겐 분비), 벽세포(HCl과 수분 분비, 내인자 생산), 경부세포(점액 분비), 유문샘(가스트린과 점액 분비)이 있습니다. 2. 위의 기능 위는 음식물을 저장하고 위액과 혼합하여 유미즙 상태로 만들어 십이지장으로 배출합니다. 단백질 분해가 시작되고 산에 의해 불활성화될 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