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사개발 관련 실패사례 분석
2025.01.19
1.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개요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철도청 부지와 서부이촌동 지역을 통합개발함으로써 국제업무기능을 갖춘 지역을 조성하는 부동산 PF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06년 코레일의 부채 탕감을 목적으로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는데, 2007년 사업자 공모를 시작하여 약 7년간 지연되는 등 문제를 겪고 결국 2013년 도시개발구역의 지정 해제가 이루어지며 무산되었다.
2.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구조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공공기관 주도의 민간공모형 PF 사업이다. 코레일은 최대출자자로서 사업관리의 책임...
2025.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