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토니오 비발디 안토니오 비발디는 칠삭둥이로 태어났으며 15살부터 사제 수업을 받았다. 몸이 좋지 않아 남들보다 더 오래 사제수업을 받았어야 했고 20대 중반이 되어서야 사제 수업을 완료할 수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바이올리니스트였으며 일찍부터 비발디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보고 바이올린을 가르쳤다. 비발디는 천식을 앓았지만 이로 인해 사제 수업에서 배려를 받을 수 있었다. 이후 피에타 고아원의 바이올린 선생으로 일하며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고, 궁중악사 등 큰 입지에 오르게 되었다. 그의 대표작인 '사계'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