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정표현 (-지 말다, -지 않다, -지 못하다) 한국어 부정표현은 세 가지로 구분됩니다. '-지 말다'는 어떤 동작을 하지 않도록 하는 부정적 명령이나 제한을 표현하며, 동사 어간에 '-지'를 붙여 '말다'와 결합합니다. '-지 않다'는 동작이나 상태가 일어나지 않음을 나타내는 부정의 의미를 강조하고, '-지 못하다'는 능력이나 가능성의 제한으로 어떤 동작을 할 수 없음을 나타냅니다. 교수방법으로는 문법 설명과 예시 제시, 문장 만들기 연습, 의미 파악, 게임 활동, 상황극 표현 등이 포함됩니다. 2. 미래 조건표현 (-(으...